2021 오프시즌 정리 ~ 밴쿠버 캐넉스
주요 영입 자원 바실리 포드콜진(Vasili Podkolzin), 제이슨 디킨슨(Jason Dickinson), 올리베르 에크만라르손(Oliver Ekman-Larsson), 코너 갤런드(Connor Garland), 루크 셴(Luke Schenn), 야로슬라우 할라크(Jaroslav Halák), 터커 풀먼(Tucker Poolman)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에크만라르손의 영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애리조나 수비진의 중요 자원으로서 활약해 왔으며, 스케이팅, 슈팅 능력과 같은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가진 수비수이다. 톱4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기는 하나, 계약의 규모가 크고(연간 725만), 강점이었던 골 득점력이 상당히 감소했으며, 수비적으로 아주 크게 기댈만한 자원이 아니..
2021 오프시즌 정리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주요 영입 자원 프레데리크 안데르센(Frederik Andersen), 안티 란타(Antti Raanta), 토니 디앤절로(Tony DeAngelo), 이언 콜(Ian Cole), 이선 베어(Ethan Bear), 데릭 스테펀(Derek Stepan), 예스페리 코트카니에미(Jesperi Kotkaniemi) 골리진을 전면 개편하면서, 전력을 다듬었다. 오랜 기간 NHL에서 주전으로서 애너하임, 토론토에서 골문을 지킨 안데르센이고, 이전 있었던 네덜코비치 및 므라제크보다는 확고한 주전 카드라고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약간 불안한 부분은 표면적으로 최근 2시즌의 성적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것(76경기 2.89, 90.5%)은 사실이다. 물론 토론토가 수비적으로 탄탄하지 않은 팀이라는 부분도 감안이 ..
2021 오프시즌 정리 ~ 댈러스 스타스
주요 영입 자원 라이언 수터(Ryan Suter), 브레이든 홀트비(Brayden Holtby), 루크 글렌데닝(Luke Glendening), 미하엘 라플(Michael Raffl), 야니 하칸페(Jani Hakanpää) 수비진에 수터를 보강하면서, 톱4를 즉각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을 영입했다. 여전히 투웨이 수비수로서 좋은 경기력을 선사할 수가 있는 자원이며, 모든 상황에서 기용될 수 있는 자원임과 동시에, 기량이 없어서가 아니라, 팀의 캡 유동성의 문제로 인해서 바이아웃이 되었다고 해석할 수가 있기 때문에, 댈러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계약 기간이 4년으로 40세까지 계약이 이어지는 부분 자체는 아쉬울 수 있다. 더불어 홀트비도 영입하게 되었는데, 밴쿠버에서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