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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F World Junior Championship/WJ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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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JC U20, 무관중 개최 하키 팬들에게 연말 축제나 다름없는 WJC U20 톱디비전 대회의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현지 시각으로 12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 캐나다 앨버타 주의 에드먼턴과 레드디어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NHL 플레이오프와 유사하게 에드먼턴 버블에서만 무관중으로 개최하게 된다. 2021년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2022년, 23년, 24년 대회까지 개최지가 약간 변하게 되었는데 당초 계획은 2022년 스웨덴의 예테보리, 2023년은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와 옴스크, 2024년은 미정인 상황이었으나, 이번 발표로 2022년에 다시 한 번 에드먼턴 & 레드디어, 2023년은 변동이 없고, 2024년에 스웨덴 예테보리에서의 개최로 일정이 조정되었다. 현 시점에서 2022년 대회부터의 관중 ..
스웨덴, 월드챔피언십 1차 명단 발표 미국에 이어 스웨덴도 1차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수 오스카르 린드블롬(Oskar Lindbolm)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엘리아스 페테르손(Elias Pettersson), 루이 에리크손(Loui Eriksson) - 밴쿠버 커넉스 아드리안 켐페(Adrian Kempe) - LA 킹스 마르쿠스 크뤼게르(Marcus Krüger) - 시카고 블랙호크스 마리오 켐페(Mario Kempe) - 애리조나 카이오츠 예스페르 브라트(Jesper Bratt) - 뉴저지 데블스 수비수 아담 라르손(Adam Larsson) - 에드먼턴 오일러스 에리크 구스타프손(Erik Gustafsson) - 시카고 블랙호크스 로베르트 헤그(Robert Hägg)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올리베르 에크만-라르손(Oliver Ekma..
패트릭 케인 미국 대표팀 합류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에이스인 패트릭 케인(Patrick Kane)이 미국 대표팀 참가를 선언했다. 지난 해 10년만의 대표팀에 참가해 10경기에서 20포인트를 올리면서 미국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미국 역시 동메달 획득에 성공하면서 100% 만족스럽진 않으나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선수 구성은 NHL 소속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팀이 그렇듯이 NHL의 탈락 팀 소속의 미국적 선수들이 주가 될 것이다. 밴쿠버 커넉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인 퀸 휴즈(Quinn Huges)역시 대표팀 초청을 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 해 언더사이즈 퍽 운반 수비수를 다수 뽑은 것처럼 올해도 비슷한 빠른 공격의 미국 하키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국가대표 1차 소집 명단 발표 오는 2019년 IIHF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러시아 국가대표팀이 1차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1차 소집이기 때문에 KHL의 시즌이 끝나지 않은 CSKA 모스크바의 선수들과 아반가르트 옴스크 및 NHL 플레이오프 일정을 소화 중인 팀 선수들은 포함이 되지 않았다. 골리 알렉산드르 게오르기예프(Alexander Georgiev) - 뉴욕 레인저스 수비 아르툠 주브(Artyom Zub), 디나르 하피줄린(Dinar Khafizullin), 블라디슬라프 가브리코프(Vladislav Gavrikov) - SKA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르툠 세르게예프(Artyom Sergeyev) - 살라바트 율라예프 우파 일리야 류부시킨(Ilya Lyubushkin) - 애리조나 카이오츠, 로코모티프 야로슬라블 예고르 야코블레프(..
2020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조 확정 2019년 대회의 마무리로 순위가 확정이 되었고, 그 결과 올해 말 펼쳐질 대회의 조 역시 확정되었다. 내년 대회는 체코의 트르지네츠(A조)와 오스트라바(B조)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다. A조 - 체코, 트르지네츠핀란드(1), 스위스(4), 스웨덴(5), 슬로바키아(8), 카자흐스탄(9) 핀란드의 우승으로 인해서 다시금 핀란드와 스웨덴이 올해와 마찬가지로 같은 조를 이루고 말았다. 이번 대회를 돌이켜 보면 두 팀은 주축 선수들의 NHL 활약(핀란드: 미로 헤이스카넨, 크리스티안 베살라이넨, 예스페리 코트카니에미, 스웨덴: 엘리아스 페테르손, 티모시 릴예그렌) 으로 인해서 온전한 전력을 돌리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하나, 대회의 결과 자체는 상당히 상반적이다. 물론 핀란드와 스웨덴이 강호이나, 스위스의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