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L 12월의 선수 발표
이 달의 골리, 야쿠프 코바르시(Jakub Kovář), 압토모빌리스트 예카테린부르크, 2셧아웃, 93.81% 압토모빌리스트의 부진 탈출에는 분명 공격진의 조합을 찾은 부분 역시 있으나, 코바르시가 골문을 잘 지키고 있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할 것이다. 12월 다소 기복이 있는 경기(바리스전 4실점, 디나모 리가전 4실점, 넵테히미크전 3실점, 아무르전 3실점)도 분명 존재했으나, 오히려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로코모티프 셧아웃, 토르페도 2실점) 훌륭한 세이브 성공률이 말해주듯 활약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이 달의 수비수, 미코 레토넨(Mikko Lehtonen), 요케리트 헬싱키, 9경기 3골 7어시스트 10포인트 요케리트 수비의 핵심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레토넨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