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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오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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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2021-22 이 주의 3 Stars ~ 4주차 1st Star: 레온 드라이자이틀(Leon Draisaitl) - 에드먼턴 오일러스, 3경기 5골 5어시스트 믿을 수 없는 페이스로 맥데이비드와 함께 에드먼턴 공격진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드라이자이틀이 이 주의 퍼스트 스타로 선정되었다. 시애틀전 2골 2어시스트, 내슈빌전 2골 1어시스트, 레인저스전 역시 1골 2어시스트르 올리면서 3경기 연속 멀티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에드먼턴의 막강한 상승세에도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역전승을 거두었던 레인저스전의 경우 1-4로 끌려가고 있었으나 이후 에드먼턴이 올린 다섯 골에서 3골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드라이자이틀의 상승세는 놀라운 수준인데, 현재까지 10경..
NHL 2021-22 이 달의 3 Stars ~ 10월 1st Star: 알렉산드르 오베치킨(Alexander Ovechkin), 워싱턴 캐피털스 - 8경기 9골 6어시스트 10월의 첫 번째 스타로는 오베치킨이 선정되었다. 지난 달 8경기에서 놀라운 득점 페이스를 선보였음은 물론, 팀 역시 8경기 모두 승점을 따는 데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요한 활약을 선보인 바가 있다. 통산 골 역시 10월의 9골을 보태면서 739골을 올리는 데 성공하면서, 개막전에서 통산 5위인 마르셀 뒤옹(Marcel Dionne)을 넘어선 데 이어, 4위인 헐과도 2개 차이로 추격한 상황이기 때문에, 11월에 단독 4위까지도 부상할 수 있을 가능성을 마련했다. 올 시즌 36세의 시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해의 아이스타임을 비교해도 19분 30초에서 2..
NHL 2021-22 이 주의 3 Stars ~ 2주차 1st Star: 카일 코너(Kyle Connor) - 위니펙 제츠, 3경기 5골 3어시스트 지난 주 세 경기에서 모두 멀티포인트를 올리면서 팀이 모두 승점을 올릴 수 있는데 큰 기여를 했다. 미네소타, 애너하임전 각각 2골 1어시스트를 올렸고, 내슈빌전도 1골 1어시스트를 올리면서 매 경기 1골 이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벌써 5경기에서 6골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골 득점 부분에서 좋은 출발을 가져가고 있다. 모리스 감독 역시 코너의 경기력이 만족스러운지 이 기간동안 22분 32초를 뛰게하면서 크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요한 보강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2연전 2패, 미네소타전 역시 순간적인 방심이 패배라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출발이 좋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현재 ..
2021 오프시즌 정리 ~ 에드먼턴 오일러스 주요 영입 자원 덩컨 키스(Duncan Keith), 잭 하이먼(Zach Hyman), 워런 포글(Warren Foegele), 코디 세시(Cody Ceci), 데릭 라이언(Derek Ryan) 트레이드를 통해 키스를 영입한 것이 오일러스 오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딜이나 다름이 없었다. 시카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나 다름이 없는 키스를 영입하면서 수비진을 보강했는데, 그간 경험적인 측면에서 믿고 맡길 톱4급 수비수가 부족점을 메울 수 있는 영입이고,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줄 자원으로서는 나쁘지 않으나, 아무래도 너무 많은 나이가 불안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토론토의 1라인에서 활약했던 하이먼을 영입했는데, 항상 부지런한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을 살리면서 선수이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뛰어나며, 득점 ..
시카고, 에드먼턴 트레이드 시카고: 캘렙 존스(Caleb Jones), 2022년 조건부 3라운드 지명권 에드먼턴: 덩컨 키스(Duncan Keith), 팀 쇠데르룬드(Tim Söderlund) 시카고와 에드먼턴이 키스를 골자로 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키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카고 블랙호크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키스는, 지난 16시즌동안 팀의 수비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0년대 시카고가 좋지 않았던 시절부터, 팀의 전성기의 중심, 2010년대 후반에 들어오는 쇠락기부터 다양한 시기를 경험했다. 시카고에서 2010, 13, 15년 세 차례 우승의 중심에 있음은 물론, 2010년, 14년에는 노리스 트로피를, 2015년에는 플레이오프 MVP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에드먼턴, 누전트홉킨스 재계약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라이언 누전트홉킨스(Ryan Nugent-Hopkins)와 8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에 지명되었던 누전트홉킨스는 2010, 2011, 2012년으로 이어지는 오일러스 3연속 1번 지명의 중간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주니어 시절은 공수 양면으로 기여 가능한 센터 자원으로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로 1년차부터 62경기 52포인트를 올리면서 앞으로 팀의 1라인 센터로서의 기대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누전트홉킨스의 성장은 아쉽게도 1년차 이후 현재까지 큰 폭으로 나아지지는 않았으며, 656경기 478포인트로 경기당 0.72포인트를 올리면서 1년 차의 0.8포인트 이상의 기록한 수치보다 약간 떨어졌다. 에드먼턴의 성적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지 못했는데,..
2021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0일차 (E1) 피츠버그 펭귄스 2 - 3 (2OT) 뉴욕 아일런더스 (E4) 아일런더스 3 - 2 리드 피츠버그 브라이언 러스트(Bryan Rust) - 1골, 1어시스트, 23:26 예브게니 말킨(Evgeni Malkin) - 1골 크리스 르탕(Kris Letang) - 2어시스트, 10히트, 37:20 트리스턴 자리(Tristan Jarry) - 25세이브, 3실점 아일런더스 조시 베일리(Josh Bailey) - 1골, 1어시스트, 2히트, 23:48 스콧 메이필드(Scott Mayfield) - +3, 1히트, 1블로킹, 30:09 일리야 소로킨(Ilya Sorokin) - 48세이브, 2실점 아일스가 2차 연장 접전끝에 자리의 실수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면서 시리즈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냉정히 ..
2021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9일차 (C4) 내슈빌 프레데터스 4 - 3 (2OT)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C1) 2-2 동률 내슈빌 루크 커닌(Luke Kunin) - 2골, 4히트, 2블로킹, 25:16 닉 커즌스(Nick Cousins) - 1골, 3히트, 2블로킹, 22:13 미카엘 그란룬드(Mikael Granlund) - 2어시스트, 30:57 마티아스 에크홀름(Mattias Ekholm) - 2어시스트 맷 베닝(Matt Benning) - 4히트, 4블로킹 유세 사로스(Juuse Saros) - 58세이브, 3실점 캐롤라이나 브록 매긴(Brock McGinn) - 2골 조던 마르티누크(Jordan Martinook) - 2어시스트 야니 하칸페(Jani Hakanpää) - 5히트, 3블로킹 앨릭스 네덜코비치(Alex Ne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