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거스, 세인트루이스 전 연기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경기가 공식적으로 연기되었다. 리그는 베이거스의 선수 한 명과 코치진에서도 추가 감염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베이거스는 2연전의 첫 경기였던 26일 경기에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코치진이 벤치에 서지 못하면서, GM인 켈리 매크리먼(Kelly McCrimmon)씨와 헨더슨 실버나이츠의 코치진이 벤치에 선 바가 있다. 베이거스 입장에서는 패하긴 했으나 다행히 승점 1점을 딸 수가 있었다. 베이거스의 다음 일정의 경우 2월 1,3일 힐라 리버 아레나에서의 새너제이전, 2월 5일 부터는 LA, 애너하임, 콜로라도와 홈 6연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오늘 한 경기만 연기가 확정되었으나, 캐롤라이나의 예시에서 보듯, 추가 연기의 가능성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추..
몬트리올, 세인트루이스 트레이드
몬트리올: 제이크 앨런(Jake Allen), 2022년 7라운드 지명권 세인트루이스: 2020년 3라운드 지명권, 2020년 7라운드 지명권 몬트리올이 세인트루이스로부터 앨런을 데려오면서 프라이스를 보좌할 골리의 영입에 성공했다. 연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서로의 7라운드 지명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앨런과 3라운드 지명권의 맞트레이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앨런은 NHL 경력만 8년차의 베테랑 골리이다. 세인트루이스의 주전까지도 역임한 적이 있었으나, 일관적으로 꾸준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통산 성적 역시 상당히 좋았던 올 시즌과 같은(24경기 2.15, 92.7%) 경우도 있었던 반면, 2017-18시즌과 같이 59경기 2.75, 90.6%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시즌이 혼재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