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경기가 공식적으로 연기되었다.
리그는 베이거스의 선수 한 명과 코치진에서도 추가 감염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베이거스는 2연전의 첫 경기였던 26일 경기에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코치진이 벤치에 서지 못하면서, GM인 켈리 매크리먼(Kelly McCrimmon)씨와 헨더슨 실버나이츠의 코치진이 벤치에 선 바가 있다. 베이거스 입장에서는 패하긴 했으나 다행히 승점 1점을 딸 수가 있었다.
베이거스의 다음 일정의 경우 2월 1,3일 힐라 리버 아레나에서의 새너제이전, 2월 5일 부터는 LA, 애너하임, 콜로라도와 홈 6연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오늘 한 경기만 연기가 확정되었으나, 캐롤라이나의 예시에서 보듯, 추가 연기의 가능성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이 재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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