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츠버그 펭귄스

(46)
2021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일차 (C3) 탬파베이 라이트닝 5 - 6 (OT) 플로리다 팬서스 (C2) 탬파베이 2-1 리드 탬파베이 앨릭스 킬론(Alex Killorn) - 1골, 1어시스트 브레이든 포인트(Brayden Point) - 1골, 1어시스트 빅토르 헤드만(Victor Hedman) - 3어시스트, 24L21 안드레이 바실렙스키(Andrei Vasilevskiy) - 41세이브, 6실점 플로리다 조나탕 위베르도(Jonathan Huberdeau) - 3어시스트 샘 베닛(Sam Bennett) - 1골, 3히트, 2블로킹, 21:15 알렉산데르 벤베리(Alexander Wennberg) - 1골, 1어시스트 파트리크 회른크비스트(Patric Hörnqvist) - 1골, 1어시스트 오언 티핏(Owen Tippett) - 2..
2021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일차 (E1) 피츠버그 펭귄스 2 - 1 뉴욕 아일런더스 (E4) 1-1 동률 피츠버그 브라이언 러스트(Bryan Rust) - 1골 제프 카터(Jeff Carter) - 1골 트리스턴 자리(Tristan Jarry) - 37세이브, 1실점 아일런더스 조시 베일리(Josh Bailey) - 1골 애덤 펠릭(Adam Pelech) - -2, 6히트, 22:11 라이언 퓰록(Ryan Pulock) - -2, 5히트, 2블로킹, 20:28 세묜 발라모프(Semyon Varlamov) - 43세이브, 2실점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접전으로 진행된 경기였는데, 이번에는 자리가 연이은 호선방을 보여주면서 발라모프에 약간 앞서는 모습이 승리로 돌아갔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발라모프는 경기의 초반이라고 ..
2021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일차 (E1) 피츠버그 펭귄스 3 - 4 (OT) 뉴욕 아일런더스 (E4) 아일런더스 1-0 리드 피츠버그 시드니 크로즈비(Sidney Crosby): 1골, 25:20, 페이스오프 57% 브라이언 러스트(Bryan Rust): 26:04 크리스 르탕(Kris Letang): 5히트 3블로킹, 32:26 트리스턴 자리(Tristan Jarry): 37세이브 4실점 아일런더스 카일 팰미어리(Kyle Palmieri): 2골, 18:15 장가브리엘 파조(Jean-Gabrian Pageau): 1골 2어시스트 일리야 소로킨(Ilya Sorokin): 39세이브, 3실점 경기 이전부터 말킨이 1차전 출장할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피츠버그 입장에서도 악재가 있었고, 아일스 역시 주전 골리인 발라모프가 출장하지 못..
LA, 피츠버그 트레이드 LA: 카터의 캡 50% 부담, 2022년 조건부 3라운드 지명권, 2023년 조건부 4라운드 지명권 피츠버그: 제프 카터(Jeff Carter) 피츠버그가 베테랑 투웨이 센터 카터를 영입하면서 플레이오프 피치를 올렸다. NHL에서 오랜 기간 정상급 투웨이 센터로서의 기량을 과시했던 카터는 20+골을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득점력과, 수비 리딩과 같은 부분이 상당히 좋은 선수이므로, 공수 양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센터 자원이다. 물론 카터도 이제 36세에 접어들면서 전성기의 기량을 꽤 잃었고, 올 시즌은 윙으로 주로 출전했으나, 페이스오프에도 강점이 있으며, 슈팅 능력이 있기에 3라인 센터로서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영입을 통해 피츠버그는 최근 오프시즌 자주 보여주었던 3라인 센터 보..
NHL 이 달의 선수 ~ 3월 디스커버 센트럴 디비전: 알렉산드르 바르코프(Aleksander Barkov), 플로리다 팬서스지난 주 11경기에서 5골 11어시스트로 여전히 플로리다의 상승세의 중심에 있었다. 11경기 중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경기가 단 두 경기에 불과한데, 멀티 포인트를 올린 경기는 네 경기로서, 부진한 두 경기를 만회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플로리다 역시 바르코프가 출전한 11경기에서 7-3-1로 여전히 탬파, 캐롤라이나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부터 훌륭한 기량을 과시했던 바르코프이고, 올해도 포인트 페이스 자체는 최고의 시즌이었던 82경기 35골 61어시스트에 비할 수 있는 페이스인 31경기 13골 24어시스트로 훌륭하다. 바르코프는 공격에서의 뛰어난 모습이 수비적으로도 잘 드러나는 선수이며, 그 ..
NHL 이 주의 3 Stars ~ 5주차 1st Star: 캠 앳킨슨(Cam Atkinson),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지난 주 3경기에서 3골 4어시스트의 놀라운 득점 생산력을 선보이면서 콜럼버스가 세 경기에서 모두 승점은 따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콜럼버스는 지난 주 캐롤라이나, 시카고와의 2연전에 임했는데, 앳킨슨은 모든 경기 한 골씩을 기록했으며, 시카고와의 첫 경기에서는 앳킨슨은 1골 3어시스트로 팀의 6골 중 4골에 기여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 경기는 3피리어드 6골이 터지면서 완벽하게 치고받는 양상으로 펼쳐진 상황에서 3개의 1차 어시스트를 올린 부분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앳킨슨의 올 시즌 콜럼버스에서의 모습은 여전히 훌륭하다. 16경기에서 5골 7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지난 주 활약에 힘입어, 팀 ..
피츠버그, 새로운 GM 및 하키부 사장 선임 피츠버그 펭귄스가 새로운 GM으로 론 헥스톨(Ron Hextall)씨를, 하키부 사장으로 브라이언 버크(Brian Burke)씨를 선임함을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약 2주전 러더퍼드 씨가 개인적인 사유로 GM직에서 내려온 상황에서 임시 GM으로 파트리크 알빈 씨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후 피츠버그가 정식 GM의 선임을 위해서 일부 하키인들에 대한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보도가 되면서, 새로운 GM의 부임이 가까워진 상황이 되었다. 이후 피츠버그는 정식으로 하키부 사장으로 버크 씨를, GM으로 헥스톨 씨를 선임하면서 임원을 재편했음을 발표했다. 먼저 버크 씨의 경력은 화려하다. 1992-93년 하트퍼드의 GM을 시작으로 1998~2004년까지는 밴쿠버를, 2008~2013년까지는 토론토의 GM이자 사장을..
러더퍼드 GM 사임 피츠버그 펭귄스의 짐 러더퍼드(Jim Rutherford)씨가 개인적인 사유로 GM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러더퍼드 GM은 2014년 6월 6일 전 GM이었던 레이 셔로(Ray Shero)씨의 후임으로서 피츠버그 GM에 부임하게 되었다. 올 시즌으로 7시즌째를 맞이하고 있었고, 러더퍼드 GM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는데, 이른 시점에서 GM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71세의 고령이기 때문에, 건강의 문제도 염려되었으나, 다행히 건강적인 문제로의 사임은 아니라고 밝혔다. 러더퍼드 GM은 부임 이후 2010년도 중반 피츠버그 중흥의 핵심적인 자원들을 상당히 영입하면서 팀의 성공의 토대를 구축한 바가 있다. 2017년 우승의 결승골을 기록했던 파트리크 회른크비스트(Patric Hörnq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