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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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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HL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일차 (C3) 탬파베이 라이트닝 5 - 6 (OT) 플로리다 팬서스 (C2) 탬파베이 2-1 리드 탬파베이 앨릭스 킬론(Alex Killorn) - 1골, 1어시스트 브레이든 포인트(Brayden Point) - 1골, 1어시스트 빅토르 헤드만(Victor Hedman) - 3어시스트, 24L21 안드레이 바실렙스키(Andrei Vasilevskiy) - 41세이브, 6실점 플로리다 조나탕 위베르도(Jonathan Huberdeau) - 3어시스트 샘 베닛(Sam Bennett) - 1골, 3히트, 2블로킹, 21:15 알렉산데르 벤베리(Alexander Wennberg) - 1골, 1어시스트 파트리크 회른크비스트(Patric Hörnqvist) - 1골, 1어시스트 오언 티핏(Owen Tippett) - 2..
몬트리올, 필라델피아 트레이드 몬트리올: 에리크 구스타프손(Erik Gustafsson) 필라델피아: 2022년 7라운드 지명권, 구스타프손의 캡 50% 부담 몬트리올이 구스타프손을 영입하면서 수비진의 펀치력을 보강한다. 지난 오프시즌 필라델피아와 1년 계약을 맺었던 구스타프손은 공격 부분에서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수비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24경기에서 1골 9어시스트를 올렸는데, 시카고에서 뛸 당시에는 79경기 17골 43어시스트를 올리면서 공격을 풀어가는 데 큰 도움을 준 바가 있다. 몬트리올은 현재 셔로트가 부상으로 인해서 3월 중순부터 이탈한 상황이며, 피트리가 개인 통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기는 하나, 웨버가 예전만큼 공격적으로 기여를 못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두 가지의 문제를 ..
버펄로, 몬트리올 트레이드 버펄로: 2021년 3라운드, 5라운드 지명권, 스털의 캡 절반 부담 몬트리올: 에릭 스털(Eric Staal) 몬트리올이 스털을 영입하면서 센터진을 강화하고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몬트리올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및 새로운 디비전과의 좋은 상대전적으로 큰 희망을 안고 시작했으나, 초중반 큰 부진이 한 차례 찾아오면서, 좀처럼 시즌 초반의 기세를 화복하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와 디비전 투톱까지 잠시 형성했으나, 현재는 승점 37점으로 디비전 4위에 놓여있고, 2,3위 팀들보다 3경기를 덜 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승점도 각 7,5점 차이(위니펙 34경기 44점, 에드먼턴 34경기 42점)가 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혀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스털 영입의 이유는 약간 부족한 센터진의 보강이라고 할..
몬트리올, 감독 및 코치 해임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가 감독인 클로드 줄리앵(Claude Julien)씨와 커크 뮬러(Kirk Muller)씨를 해임했다. 몬트리올은 두 인물의 공백을 메울 인물로 임시 감독으로 도미니크 뒤샤름(Dominique Ducharme)씨와 코치로서 알렉스 뷔로(Alex Burrow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임은 과감함과 성급함이 동시에 수반되는 결정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몬트리올이 줄리앵 감독 부임 이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약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팀컬러를 보이면서 희망을 보여줬으며, 올 시즌도 시즌 초반에 뛰어난 경기력으로 첫 10경기에서 7승 1패 2연장패를 기록하면서, 토론토와 2강을 형성하는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몬트리올의 순위 상황이 썩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최근들어 연패가 ..
NHL 이 주의 3 Stars ~ 4주차 1st Star: 다비트 파스트르냐크(David Pastrňák), 보스턴 브루인스 지난 주 3경기에서 5골 2어시스트로 상대방 골문을 맹폭했던 파스트르냐크가 이 주의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되었다. 파스트르냐크는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1월 30일부터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주의 3경기였던 워싱턴, 필라델피아 2연전에서 모두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첫 경기 워싱턴전에서 0-3으로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속으로 두 골을 넣으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다음 필라델피아전에서는 정규 시간에 나온 보스턴의 3골을 모두 득점했고, 마지막 경기 역시 보스턴의 동점골의 첫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언급한 세 경기에서 보스턴은 2점차 이상으로 끌려간 경기..
NHL 이 주의 3 Stars ~ 2주차 1st Star: 타일러 토폴리(Tyler Toffoli),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지난 주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몬트리올이 3승 1연장패를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았던 전 소속팀인 밴쿠버와의 3연전에서 첫 경기 해트트릭을 비롯해,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득점형 윙어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올 시즌 몬트리올의 공격진의 깊이가 좋아지면서, 1,2,3라인을 상당히 균등하게 돌리고 있으며, 1라인에 타타르, 갤러거, 2라인에 드루앵, 앤더슨, 스즈키, 3라인의 코트카니에미, 토폴리가 축으로서 자리잡으며, 고른 화력이라는 결과까지 이어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유지된다면, 몬트리올의 디비전 최상위권 마무리..
20-21시즌 NHL 1군 로스터에 안착한 KHL 선수들 1/17 업데이트, 뉴저지 샤란고비치 추가1/19 업데이트, 토론토 레토넨 추가 1군 로스터 합류캘거리 플레임스: 니키타 네스테로프(Nikita Nesterov, Никита Нестеров)첫 경기 성적: 1히트, 1블로킹, 14:37모처럼 북미로 복귀한 네스테로프의 캘거리 첫 경기 활약은 아주 나쁘지 않았다. 벨리메키와 함께 3라인 수비수로서 출장했고, 톱4급의 시간 자체는 아니지만, 3번 페어로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KHL의 CSKA에서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줄곧 1번 수비수의 역할을 했다는 점을 생각했다면, 톱4 자체에 진입하지도 못했다는 점 자체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미하일 그리고렌코(Mikhail Grigore..
NHL 20-21 시즌 팀 별 주목 선수 ~ 스코샤 노스 디비전 캘거리 플레임스: 야코브 마르크스트룀(Jacob Markström) 그 동안 캘거리의 약점이었던 골텐딩 부분에서의 해결책이 되어야만 하는 영입이다. 밴쿠버에서의 7시즌간은 2.73, 91.3%으로 주전으로서 리그 최상위권 수준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리티흐(2.97, 90.7%)보다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스트룀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는, 캘거리가 그동안 원했던 주전 골리 재목이었다는 점 이외에도, 라이벌 팀의 전력을 빼오는 과정에서 6년 3600만 달러로 규모가 꽤 커져버렸기 때문이다. 만약, 마르크스트룀이 부진해 캘거리의 골리 상황을 풀어주지 못한다면, 긴 기간과 캡까지 팀의 발목을 잡게 될 위험성은 있다. 에드먼턴 오일러스: 아담 라르손(Adam Lars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