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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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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리 레코넨 2년 재계약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Montreal Canadiens)가 아르투리 레코넨(Artturi Lehkonen)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의 상세는 2년 480만, 연간 240만 달러의 계약이다. 레코넨은 최근 2년 간 몬트리올의 3라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으며, 공격 부분에서 아주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속도전과 활동량을 내세울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의 몬트리올과도 상당히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선수이다. 몬트리올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에르미아와 마찬가지로 레코넨도 연봉 중재 협상 이전 재계약에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오프시즌 보강이 되지 않은 부분은 아쉬울 수 있으나, 그래도 현재의 전력을 지키는 부분에서는 순조롭게 재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에르미아, 디킨슨 재계약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와 댈러스 스타스가 각각 요엘 에르미아(Joel Ärmia), 제이슨 디킨슨(Jason Dickinson)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에르미아는 2년 520만 달러, 디킨슨은 2년 300만 달러로 두 선수 모두 이번 계약을 통해 연봉 중재 협상을 피하게 되었다. 2018년 6월 30일 위니펙과의 트레이드로 영입된 에르미아는 버펄로의 지명 당시의 높은 기대치보다는 밑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몬트리올의 3라인에서 자리잡는 데 성공하면서, 지난 시즌은 57경기 13골 10어시스트로 2년차와 비슷한 수준의 득점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현재 쇼의 트레이드로 인해서 3라인에 다소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메우기 위한 목적 역시 어느 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계약이다. 디킨슨의 경우 지..
2019 NHL 드래프트 리뷰 ~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2019 NHL 드래프트 ~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1라운드 #15, 콜 코필드(Cole Caufield), 공격수, US NTDP U18 2라운드 #46, 제이든 스트러블(Jaden Struble), 수비수, USHS-Prep 3라운드 #64, 마티아스 노르린데르(Mattias Norlinder), 수비수, SuperElit #77, 지어니 페어브러더(Gianni Fairbrother), 수비수, WHL 5라운드 #126, 제이콥 르게리에(Jacob Leguerrier), 수비수, OHL #131, 렛 피트릭(Rhett Pitlick), 공격수, USHS-MN #138, 프레데리크 디소브(Frederik Dichow), 골리, 덴마크 6라운드 #170, 아르센 히사무트디노프(Arsen Khisamutdi..
캐롤라이나, 아호 오퍼시트 합의 캐롤라이나가 몬트리올이 보낸 아호의 오퍼시트에 합의함을 표명했다. 지난 7월 1일 몬트리올은 제한적 자유 계약 신분을 획득했던 세바스티안 아호(Sebastian Aho)에게 오퍼시트를 보내 영입의 의사를 밝혔고, 아호측에서 이 계약에 합의하면서, 캐롤라이나의 움직임을 강요하는 그림이 되었다. 상대 팀의 오퍼 시트에 제한적 자유 계약 선수가 합의하게 되면 이에 대응할 시간이 일주일이 주어지는데, 하루만에 캐롤라이나가 합의를 하면서 아호는 몬트리올이 보낸 조건과 동일한 계약(5년 4227만, 연간 845만)을 맺게되었다. 오퍼시트에 선수가 합의한 상황에서 원 소속팀이 해당 선수를 보내는 선택을 한다면, 계약 규모에 따라 앞으로의 신인 지명권을 양도해야하는데, 아호의 오퍼시트는 연간 845만 달러 규모이기 때..
시카고, 몬트리올 트레이드 시카고: 앤드류 쇼(Andrew Shaw), 2021년 7라운드 지명권 몬트리올: 2020년 2라운드 지명권, 2020년 7라운드 지명권, 2021년 3라운드 지명권 공격진의 깊이의 보강을 원하는 시카고의 보강이다. 시카고는 이번 오프시즌에 도미니크 카훈을 보냈기 때문에 2~3라인을 볼 수 있는 자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이를 보강할 수 있는 자원으로 쇼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쇼는 득점력은 물론 상대방의 심기를 긁는 플레이와 같은 부분도 상당히 능한 선수이므로 3라인에서 시카고의 공격을 이끌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몬트리올의 입장에서는 쇼의 공백으로 어느 정도 득점 부분에서는 손해를 볼 수는 있으나, 390만 달러의 캡을 하나도 떠안지 않았다는 점과 2,3라운드를 각각 한 장씩 더할 수 있..
NHL 시즌 최후반 순위 확정 시나리오 ~ 동부 지구 길고 길었던 NHL 시즌이 현지시각으로 오는 6일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포스트시즌으로 접어들게된다. 탬파베이 라이트닝이라는 대단한 팀이 등장했으나, 매년 있어왔던 것 처럼 마지막 까지 포스트시즌의 세세한 순위나, 포스트시즌 진출과 같은 많은 것이 걸려있는 경기들이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펼쳐질 예정이다. 순위 기준: 4월 4일 기준 동부지구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 ROW: 정규 승 + 연장 승 2위 뉴욕 아일런더스: 81경기, 승점 101, ROW 42 3위 피츠버그 펭귄스: 81경기, 승점 99, ROW 42 와일드카드 1위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81경기, 승점 97, ROW 43 와일드카드 2위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80경기, 승점 94, ROW 44 애틀랜틱 4위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81경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