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프시즌 정리 ~ 버펄로 세이버스
주요 영입 로베르트 헤그(Robert Hägg), 데번 리바이(Devon Levi), 윌 부처(Will Butcher), 비니 히노스트로자(Vinnie Hinostroza) 영입 부분에서의 큰 움직임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영입한 자원들이 모두 보조 역할을 하기에 이상적인 자원으로, 헤그는 2,3라인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자원으로서 나쁘지 않고, 부처의 경우 1,2라인에서 공격을 더해주는 역할로 나쁘지 않은 자원이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공격에서는 여전히 약간의 기대치가 있는 히노스트로자 역시 2,3라인 보조 득점원으로서의 기대치가 있는 선수이므로, 이 부분 역시 버펄로가 당장의 주 득점원을 채우기 보다는 보조 자원으로서의 영입 경향을 볼 수가 있으며, 현재 로스터에서 아이클, 스키너(....
버펄로, 몬트리올 트레이드
버펄로: 2021년 3라운드, 5라운드 지명권, 스털의 캡 절반 부담 몬트리올: 에릭 스털(Eric Staal) 몬트리올이 스털을 영입하면서 센터진을 강화하고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몬트리올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및 새로운 디비전과의 좋은 상대전적으로 큰 희망을 안고 시작했으나, 초중반 큰 부진이 한 차례 찾아오면서, 좀처럼 시즌 초반의 기세를 화복하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와 디비전 투톱까지 잠시 형성했으나, 현재는 승점 37점으로 디비전 4위에 놓여있고, 2,3위 팀들보다 3경기를 덜 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승점도 각 7,5점 차이(위니펙 34경기 44점, 에드먼턴 34경기 42점)가 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혀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스털 영입의 이유는 약간 부족한 센터진의 보강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