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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세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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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20-21 시즌 팀 별 주목 선수 ~ 매스뮤추얼 이스트 디비전 보스턴 브루인스: 찰리 매커보이(Charlie McAvoy) 해를 거듭할 수록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매커보이이다. 어린 시절 부터 공격적인 부분 자체는 상당히 뛰어났고 실제로 신인 시즌에 63경기 7골 25시즌을 올리면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난 시즌부터는 수비적인 부분까지 겸비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131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면서 특히 이 부분에서 큰 진보를 가져갔으며, 빙판에 올라와 있을 때 상대의 슛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플레이도 상당히 많이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의 결과 캐시디 감독은 매커보이를 공격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역할을 부여를 늘린 바가 있다. 올 시즌은 그간 파트너였던 하라가 ..
2020-21 팀 별 오프시즌 정리 ~ 버펄로 세이버스 - 주요 영입 - 에릭 스털(Eric Staal), 맷 어윈(Matt Irwin), 토비아스 리더(Tobias Rieder), 코디 이킨(Cody Eakin), 테일러 홀(Taylor Hall) - 주요 방출 - 마르쿠스 요한손(Marcus Johansson), 도미니크 카훈(Dominik Kahun), 블라드미르 소보트카(Vladimir Sobotka), 웨인 시몬스(Wayne Simmonds), 요한 라르손(Johan Larsson), 지미 비지(Jimmy Vesey) - 드래프트 주요 획득 자원 -8. 잭 퀸(Jack Quinn) - RW, 34. 존제이슨 페테르카(John-Jason Peterka) - RW - 영입 자원 -공격진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1,2라인 센터로서 아이클의 부담까지 덜어줄..
버펄로, 미네소타 트레이드 버펄로: 에릭 스털(Eric Staal) 미네소타: 마르쿠스 요한손(Marcus Johansson) 버펄로와 미네소타가 공격수 한 명씩을 교환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버펄로는 목적대로라면, 아이클을 보좌할 수 있는 2라인 득점 센터를 영입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지만, 득점까지 어느 정도 책임질만한 2라인 센터를 확보하는 데 애를 먹었던 버펄로였는데, 골 넣는 능력까지 출중한 스털은 30골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기에 영입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버펄로는 현재 공격수는 아이클, 스키너, 옥포소 밖에 계약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번 영입을 통해 네 명으로 늘게 되었다. 사실상 공격진은 새로운 판을 짜야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많은 영입이..
버펄로, 피츠버그 트레이드 버펄로: 도미니크 카훈(Dominik Kahun) 피츠버그: 코너 셰리(Connor Sheary), 에번 로드리그(Evan Rodriges) 피츠버그가 셰리를 재영입하면서 깊이를 강화했다. 셰리와 러스트 간의 선택에서 러스트를 선택했던 피츠버그였으나, 트레이드를 통해 재영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설리번 체제에 상당히 익숙하며, 속도전과 같은 부분에도 선봉장에 설 수 있는 선수이기에 피츠버그 재적응에 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로드리그의 보강으로 3~4라인 센터 부분 역시 강화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버펄로는 시몬스의 영입과 생각을 읽기가 힘든 영입이다. 카훈, 셰리, 로드리그 모두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캡을 덜어낸다는 목적으로 해석하..
버펄로, 뉴저지 트레이드 버펄로: 웨인 시몬스(Wayne Simmonds, 연봉 50% 보조) 뉴저지: 2021년 조건부 5라운드 지명권 이적이 유력시되던 시몬스가 버펄로로 향하게 되었다. 다만, 버펄로 행은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현재 버펄로는 승점 66점으로 와일드카드 1,2위와도 승점 10점 차이가 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옅기 때문이다. 또한, 그 동안 시몬스를 영입했던 팀이 파워플레이의 강화 목적을 위해 스크리너로 활용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미 강력한 파워플레이를 지닌 버펄로 입장에서 꼭 영입했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버펄로가 장기적으로 시몬스를 활용할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볼 수는 있으나, 시몬스는 예전 보여주었던 50~60포인트 대의 기대치를 최근들어 상당히 밑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
버펄로 연속 트레이드 버펄로가 연속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전력을 조율했다. 버펄로: 2020년 4라운드 지명권 (새너제이) 몬트리올: 마르코 스캔델라(Marco Scandella) 버펄로: 미할 프롤리크(Michal Frolik) 캘거리: 2020년 4라운드 지명권 (새너제이) 전력을 조율하고자 하는 목적이 강한 트레이드이다. 현재 버펄로는 너무도 많은 NHL 급 수비수를 데리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스키너의 부진으로 인해서 보조 득점 부분에서 상당한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연속적인 트레이드를 통해서 이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하고자하는 목적이 보인다. 다만 기량이 괜찮은 스캔델라에게 최근 역할을 덜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톱 4 급의 수비수를 넘기면서 4라운드라는 대가는 다소 적다고 생각할 수 있다..
NHL 12월 3 Stars 및 신인 12월 1st Star, 조나탕 위베르도(Jonathan Huberdeau), 플로리다 팬서스, 13경기 6골 16어시스트 22포인트 팀 동료인 알렉산드르 바르코프(Aleksandr Barkov)와 함께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위베르도는 이번 달에만 22포인트를 올리면서 플로리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1라인에 경쟁력을 크게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13경기 중 3경기가 4포인트를 올린 경기였고, 이 중에는 연속 4포인트 경기 역시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플로리다 역사상 두 번째로 짧은 38경기를 소화하고 50포인트를 달성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달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12월 2nd Star, 트리스탄 자리(Tristan Jarry), 피..
NHL 주간 3 Stars ~ 12월 9일 주간 1st Star - 맥스 패처래티(Max Pacioretty)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4경기 5골 3어시스트 8포인트 스톤과 함께 골든나이츠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는 패처래티는 현재까지 36경기에서 15골 19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사실상의 1라인에 가까운 2라인 윙어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네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으며, 댈러스전 연장 결승골, 밴쿠버전도 4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승리에 큰 영향력을 끼친 바가 있다. 몬트리올 시절부터 꾸준하게 30골을 넣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몰아넣기에도 상당히 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다. 2nd Star - 앤서니 두클레어(Anthony Duclair) 오타와 세너터스, 3경기 5골 1어시스트 6포인트 올 시즌 오타와에서 깜짝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