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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Hockey League/NHL 뉴스

버펄로 일정 연기

뉴저지에 이어 버펄로도 일부 선수가 코로나 명단에 등재되면서, 일정의 연기를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버펄로는 테일러 홀(Taylor Hall), 라스무스 리스톨라이넨(Rasmus Ristolainen)이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버펄로는 지난 화요일 뉴욕으로 떠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서 연기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선수가 명단에 오르게 되었고, 코로나 추적을 완료하기 위해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예정된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가 확정된 경기는 오는 목요일 있을 아일런더스 전, 토요일과 월요일 예정되어있는 보스턴 전으로 확정되었다.

 

버펄로의 마지막 홈 경기는 1월 30, 31일 뉴저지와의 경기였는데, 30일 뉴저지가 4명의 선수를 추가로 코로나 명단에 올렸기 때문에, 두 팀과의 접촉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가 없게 되었다. 미뤄진 경기들에 대한 추후 일정은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