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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 누르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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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L 이 주의 선수 ~ 3주차 이 주의 골리: 유호 올키누오라(Juho Olkinuora), 메탈루르크 마그니토고르스크, 2.00, 93.4%, 1SO 넵테히미크, 아반가르트, 아무르전을 출전해 3연승을 거두면서 팀 주전으로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넵테히미크전 32세이브 셧아웃을 시작으로 아반가르트전은 4실점을 하긴 했으나, 팀의 공격의 힘을 받아 승리를 거뒀으며, 아무르전 역시 25세이브 2실점으로 분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3연승에 도움을 준 바가 있다. 코셰치킨이 적지 않은 나이와 함께, 시즌 초반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키누오라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데, 다행히 올키누오라가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주전골리로서의 경기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초반의 분위기라면 올키누오라가 주전을 역할을 맡고,..
2021 가가린 컵 1라운드 리뷰 ~ 메탈루르크 - 바리스 (3) 메탈루르크 마그니토고르스크 4 - 2 바리스 누르술탄 (6) 메탈루르크 7 - 4 바리스 메탈루르크 1 - 2 (OT) 바리스 바리스 1 - 2 메탈루르크 바리스 4 - 2 메탈루르크 메탈루르크 5 - 1 바리스 바리스 3 - 5 메탈루르크 시리즈 우수 선수 메탈루르크: 니콜라이 골도빈(Nikolai Goldobin) - 6경기 5골 3어시스트 바리스: 데런 디츠(Darren Dietz) - 6경기 2골 3어시스트, 2히트, 11블로킹 25:03 시리즈 흐름 1차전부터 난타전 흐름으로 가면서 심상치 않았던 모습을 보인 시리즈였고, 4차전까지 각각 홈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는 등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중요한 5차전 초반부터 메탈루르크의 화력이 살아나면서 5-1 완승을 거두었고, 6차전까..
KHL 이 주의 선수 ~ 최종주차 이 주의 골리: 라르스 요한손(Lars Johansson), CSKA 모스크바 지난 주 CSKA는 살라바트, 로코모티프, 아크 바르스를 만나는 원정 3연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상황이었고, 서부의 강호로 부상한 로코모티프, 결과적으로 전체 1위가 달려있었던 아크 바르스와의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일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한손이 89세이브 2실점에 2셧아웃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면서 팀의 뒷문을 확실히 잠그면서, 전체 1위까지 확정지을 수가 있었다. 올 시즌 CSKA는 새롭게 영입된 샤리첸코프가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는 했으나, 드문드문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항상 골리가 강력했던 CSKA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샤리첸코프의 최종 스탯 라인 역시 2.08, 91.5..
KHL 이 주의 선수 ~ 19주차 이 주의 골리: 헨리크 칼손(Henrik Karlsson), 바리스 누르술탄 지난 주 있었던 세 경기에 출장해 전승을 거두면서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주 바리스의 일정은 요케리트, 디나모 모스크바, 비탸지 모스크바로 원정에서 세 경기를 치뤘는데, 서부의 홈아이스를 다투는 강호들을 모두 잡는데도 지대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디나모 모스크바전은 40세이브 셧아웃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리스는 초반의 부진을 완벽하게 떨쳐내고, 사실상 플레이오프 자리를 확정지은 상황(현재 8위 승점 57점, 9위 시비리 44점)이며, 현재 흐름에 따라서는 5위까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순위를 올릴 수 있을 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 주..
KHL 이 주의 선수 ~ 13주차 이 주의 골리: 요니 오르티오(Joni Ortio), 바리스 누르술탄 이 주의 수비수: 데런 디츠(Darren Dietz), 바리스 누르술탄 바리스의 최근 상승세의 중심이었던 골리 오르티오, 수비수 디츠가 이 주의 골리와 수비수로서 선정되었다. 지난 주 오르티오는 토르페도, 아반가르트, 아무르 전에 출장하며 각각 33세이브 2실점, 25세이브 1실점, 31세이브 2실점으로 골문을 굳건히 닫는 데 성공했다. 특히 스타 공격수들이 즐비한 아반가르트전의 경우 최고의 활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2월들어 3실점 이상 기록한 경기가 한 차례도 없을 정도로 절대적인 안정감을 보이고 있기에, 바리스가 처음 영입했던 기대치가 잘 나오고 있다. 디츠는 지난 주 네 경기에서 4포인트를 올렸는데, 쿤룬전 연장 결승골..
KHL 이 주의 선수 ~ 7주차 이 주의 골리: 요니 오르티오(Joni Ortio), 바리스 누르술탄 지난 주 살라바트, 스파르타크, 아크 바르스 원정으로 결코 쉽지 않은 일정이었고, 칼손까지 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오르티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경기 모두 바리스가 가져갈 수 있었다. 해당 3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하지 못했을 경우, 꽤 오래 동부의 하위권에서 맴돌 가능성이 있었는데, 일거에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었다. 바리스가 세 경기에서 정규 시간에는 4골 밖에 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잡아낼 수 있었던 이유는 최종 라인의 오르티오의 분전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 경기에서 스탯 라인은 1.32, 94.74%로 선정되기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 주의 수비수: 로런스..
바리스, 6경기 연기 요케리트에 이어 바리스까지 다가올 6경기의 연기가 확정되었다. 현재 바리스의 선수 및 코치 합계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며, 해당 인원을 포함해 팀이 2주 간의 격리를 실시해야하기 때문이다. 바리스의 감염으로 최근 바리스와 맞대결을 치뤘던 CSKA, 쿤룬, 디나모 모스크바와 같은 팀은 상대적으로 위험군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아직 세 팀은 감염자 발표 및 경기 연기와 같은 입장의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격리로 인해 연기되는 경기는 18일 리가전, 20일 세베르스탈전, 22일 메탈루르크전, 27일 쿤룬전, 29일 비탸지전, 내달 1일 소치전까지 6경기이다. 이번 연기는 추후 바리스에게 상당한 일정의 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데, 해당 6경기에서 리가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들이 원정 5연전이기 때문이..
아반가르트, 바리스 외국인 선수 영입 아반가르트 옴스크: 레이드 부셰(Reid Boucher), 1년 계약 아반가르트가 외국인 공격수 자원으로 지난 해 유티카에서 활약했던 부셰를 영입했다. 부셰 역시 대표적인 AHL의 득점력을 NHL에서는 선보이지 못했던 공격수 중 한 명인데, AHL에서는 323경기 153골, 132어시스트, 285포인트를 기록했으나, NHL에서는 133경기 20골 22어시스트 42포인트에 그친 바가 있다. 골도빈과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유티카에서는 53경기 34골 33어시스트로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NHL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는데, 결국 계약 만료 이후 KHL로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KHL을 확정지은 북미 출신 자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자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아반가르트의 톱 라인에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