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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데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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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피츠버그, 뉴저지 RFA 계약 플로리다 팬서스가 매킨지 위거(MacKinzie Weeger), 피츠버그가 잭 애스턴 리스(Zach Aston-Reese), 뉴저지가 미르코 뮬러(Mirco Müeller)와 각각 재계약에 합의했다. 두 시즌 전부터 플로리다의 로스터에 들어온 위거는 지난 해 64경기에서 14포인트에 아이스타임이 2분 가량 늘면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퍽운반과 공격을 풀어주는 데도 상당히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3번째 페어로서 낙점을 한 것으로 보인다. 행여 위거가 다소 부진하다고 할지라도 플로리다는 매커시언, 브라운과 같은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계약이 단년 160만 달러이기 때문에 팀 입장에서도 큰 부담은 없다. 피츠버그도 잭 애스턴 리스와 2년 200만 달러에 재계약에 합의했다. 팀의 속도전에서 상당한 도움..
잭 휴즈, 맥마이클 ELC 체결 뉴저지 데블스와 워싱턴 캐피털스도 각각 1라운드에서 지명했던 잭 휴즈(Jack Hughes)와 코너 맥마이클(Connor McMichael)과 ELC를 체결했다. 휴즈는 신장은 크지 않지만, 속도전, 플레이메이킹과 같은 최근의 트렌드와 완벽하게 걸맞는 인재로서 이전부터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상당히 유력했으며, 카코의 훌륭한 시즌에도 불구하고 1순위 지명을 받으며 데블스의 미래의 축으로 낙점받게 되었다. 다만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U18에 비해 U20과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고전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내년 시즌 초반 NHL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도 궁금하다. 맥마이클은 런던 나이츠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면서 1라운드에 지명된 공격수이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능력이 있으며, 상황 판단 능력이 상당히 좋..
2019 NHL 드래프트 리뷰 ~ 뉴저지 데블스 2019 NHL 드래프트 ~ 뉴저지 데블스 1라운드 #1, 잭 휴즈(Jack Huges), 공격수, USNTDP U18 2라운드 #61, 니키타 오호추크(Nikita Okhotyuk), 수비수, OHL 3라운드 #70, 다닐 미슐(Danil Misyul), 수비수, MHL #80, 그레임 클라크(Graeme Clarke), 공격수, OHL #82, 마이클 부코예비치(Michael Vukojevic), 수비수, OHL 4라운드 #96, 타이시 톰슨(Tyce Thompson), 공격수, NCAA #118, 케이스 매카시(Case McCarthy), 수비수, USNTDP U18 5라운드 #127, 콜 브래디(Cole Brady), 골리, NAHL #129, 아르세니 그리추크(Arseni Gritsyuk), 공..
드래프트일 선수 이적 종합 ~ 캐롤라이나, 토론토 ~ 캐롤라이나: 파트리크 말로(Patrick Marleau), 2020년 조건부 1라운드 지명권, 2020년 7라운드 지명권 토론토: 2020년 6라운드 지명권 토론토가 말로의 캡을 덜어내는 데 성공했다. 카파넨, 마너와 같은 선수들과 재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자이체프의 이적설이 나올 무렵 말로의 이적 역시 기정사실화가 되었었다. 다만, 캘리포니아 쪽 팀을 선호했던 당시의 말로의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말로가 캐롤라이나에서 뛰고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관건이 될 수가 있다. 이번 트레이드로서 토론토는 약 1300만 달러의 공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카파넨, 욘손, 마너, 가드너 중 일부 선수들을 잡을 수 있는 캡 여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 P. K. 수밴 뉴저지 행 ~ ..
마츠 수카렐로 & 라이언 징글 트레이드 ~댈러스 스타스 트레이드 ~ 댈러스 스타스와 콜럼버스가 추가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댈러스는 23일 뉴저지와의 트레이드로 코너 캐릭(Connor Carrick), 2019년 3라운드 지명권을 보내면서 벤 러브조이(Ben Lovejoy)를 영입하면서 수비진의 깊이를 강화했으며, 또 다시 레인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마츠 수카렐로(Mats Zucarello)를 영입하며, 2019년 조건부 2라운드 지명권 및 2020년 조건부 3라운드 지명권을 레인저스로 보냈다. 수카렐로의 경우 세대 교체를 선택한 레인저스의 방침에 따라서 트레이드가 사실상 확실시 되던 선수였다. 다만 최근 수카렐로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다소 위험성이 있는 영입이 될 가능성 역시 존재하던 선수였다. 본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