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프시즌 정리 ~ LA 킹스
주요 영입 블라드미르 트카초프(Vladimir Tkachyov), 빅토르 아르비드손(Viktor Arvidsson), 필리프 다노(Philip Danault), 알렉산데르 에들레르(Alexander Edler) 우선 KH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트카초프를 영입하면서, 공격진 자원을 하나 채웠는데, 트카초프는 아드미랄, 살라바트, SKA에서 본격적인 KHL커리어를 보냈으며, 뛰어난 스케이팅을 잘 살리는 공격 전개와 같은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격수 자원이다. 계약 규모가 크지 않으며, 자원을 채우는 상황에 있는 LA의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은 계약이다. 더불어 지킬 자원이 너무 많았던 내슈빌의 상황을 이용해서 아르비드손을 상당히 저가에 영입했는데, 아르비드손도 스피드가 뛰어나며, 마무리 능력도 ..
2021 오프시즌 정리 ~ 애너하임 덕스
주요 영입 없음 애너하임은 현상 유지를 택했다. 게츨래프와 재계약을 선택한 것 이외에는 핵심 자원급의 영입 자체는 없었고, 대부분 투웨이 계약들을 택하면서 현재 있는 자원의 성장을 택했다고 풀이 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가능한 부분은 최근 공격진에는 테리, 존스, 스틸, 콤투아, 룬데스트룀, 볼코프, 라르손와 같은 선수들이 이미 주전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며, 이외에도 지그래스, 드레이스데일을 비롯한 선수들 역시 조만간 NHL 진입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의 전력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리빌딩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실제로 샐러리 상황 역시 다른 리빌딩 팀들과 큰 차이가 없이 1~3년 내 대부분의 현재 계약 자원들과 만료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성장을 기다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될 ..
2021 오프시즌 정리 ~ 버펄로 세이버스
주요 영입 로베르트 헤그(Robert Hägg), 데번 리바이(Devon Levi), 윌 부처(Will Butcher), 비니 히노스트로자(Vinnie Hinostroza) 영입 부분에서의 큰 움직임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영입한 자원들이 모두 보조 역할을 하기에 이상적인 자원으로, 헤그는 2,3라인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자원으로서 나쁘지 않고, 부처의 경우 1,2라인에서 공격을 더해주는 역할로 나쁘지 않은 자원이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공격에서는 여전히 약간의 기대치가 있는 히노스트로자 역시 2,3라인 보조 득점원으로서의 기대치가 있는 선수이므로, 이 부분 역시 버펄로가 당장의 주 득점원을 채우기 보다는 보조 자원으로서의 영입 경향을 볼 수가 있으며, 현재 로스터에서 아이클, 스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