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콜로라도 애벌랜치

(61)
2020-21 팀 별 오프시즌 정리 ~ 콜로라도 애벌랜치 - 주요 영입 - 브랜던 사드(Brandon Saad), 더번 테이브스(Devon Toews) - 주요 방출 - 니키타 자도로프(Nikita Zadorov), 블라디슬라프 나메스트니코프(Vladislav Namestnikov), 맷 니에토(Matt Nieto) - 드래프트 주요 획득 자원 - 25. 저스틴 배런(Justin Barron) - D, 75. 장뤽 푸디(Jean-Luc Foudy) - C - 영입 자원 - 큰 움직임은 없었으나 2라인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을 두 명 영입했다. 커리어 내내 투웨이 공격수로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왔떤 사드와, 마찬가지로 공수 양면에서 좋은 기여를 할 수 있는 테이브스를 영입했다. 이미 여러 라인에서 다발적으로 폭발력을 보여주던 콜로라도 입장에서 사드의 합..
콜로라도, 아일런더스 트레이드 콜로라도: 더번 테이브스(Devon Toews)의 권리 뉴욕 아일런더스: 2021년 2라운드, 2022년 2라운드 지명권 콜로라도가 아일스와의 트레이드로 더번 테이브스를 영입했다. 테이브스는 지난 시즌으로 2시즌 가량을 NHL에서 뛰었는데, 지난 시즌에서의 성장 폭이 상당히 좋았다. 퍽의 운반과 같은 부분에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가 있으며, 지난 시즌은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투웨이 수비수로서의 자질을 보이는 데 성공했다. 트로츠 감독 역시 테이브스의 활약에 만족했는지, 출장 시간을 2분이나 늘리면서 많은 기용을 해 왔다. 콜로라도 입장에서는 자도로프의 공백을 메울 자원인데, 자도로프의 터프한 플레이가 약간은 그리울 수 있으나, 상술한 테이브스의 플레이로 인해서 빠른..
시카고, 콜로라도 트레이드 시카고: 니키타 자도로프(Nikita Zadorov), 안톤 린드홀름(Anton Lindholm) 콜로라도: 브랜던 사드(Brandon Saad), 데니스 길버트(Dennis Gilbert) 시카고와 콜로라도가 주축 수비수와 공격수를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자도로프의 경우 계약의 권리를, 사드는 마지막 계약이 1년 남았는데 이적하게 되었다. 자도로프는 198cm에 육박하는 장신의 수비수로서 거친플레이에도 능한 선수이다. 2013년 버펄로에 1라운드 지명된 바가 있으나, 생각보다 NHL에 자리잡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콜로라도에서 기량을 만개하면서 톱4를 맡길 수 있는 수비 자원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시카고는 최근 수비진에서 얄마르손을 비롯한 주축 자원들의 이적에 대한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
NHL 이 주의 3 Stars ~ 3월 2일 주간 1st Star, 미카 지바네자드(Mika Zibanejad), 뉴욕 레인저스, 3경기 7골 지난 3경기에서 무려 7골을 몰아치면서 레인저스 1라인을 성공적으로 지탱하고 있다. 지난 주에 지바네자드의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무려 5골을 몰아친 워싱턴 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해당 경기의 경우 연장 결승골까지 기록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연장 결승골을 포함한 5골 경기는 세르게이 표도로프(Серге́й Фёдоров)가 1996년 12월 26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기록했었기 때문에 워싱턴이 또 한 번 대 기록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올 시즌 지바네자드는 55경기에서 39골 33어시스트를 올릴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파나린과 함께 레인저스 1,2라인의 중심..
NHL 이 주의 3 Stars ~ 2월 24일 주간 1st Star: 케빈 피알라(Kevin Fiala), 미네소타 와일드, 4경기 4골 5어시스트 9포인트 지난 4경기에서 모두 멀티포인트 활약을 올리면서 미네소타가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가는 데 일등 공신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전체로 따져도 60경기에서 20골 29어시스트를 올리면서 개인 통산 최고의 시즌이었던 2017-18시즌 80경기 48포인트를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경기력에서의 기복 문제가 내슈빌과의 트레이드를 단행한 이유 중 하나였는데, 우려를 씻어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피알라는 콜럼버스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이븐 스트렝스에서 2골, 4어시스트 파워플레이에서 2골 1어시스트를 올리면서 팀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은 영입의 기대치보다도 훨씬 뛰어난 활약이라고..
콜로라도, 오타와 트레이드 콜로라도: 블라디슬라프 나메스트니코프(Vladislav Namestnikov, Владислав Наместников) 오타와: 2021년 4라운드 지명권 콜로라도가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추가하면서 팀의 깊이를 더하는 영입을 했다. 나메스트니코프는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훌륭한 기여를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며 1~4라인 어떤 라인에서 소화해도 일정 수준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올 시즌 포인트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공격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콜로라도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존재한다. 오타와는 2021년 4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되었는데, 트레이드가 유력시 되던 나메스트니코프를 보내게 되었다. 물론 4라운드의 가치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오타와가 나메스트니코프를 영입할 당시 2021년..
NHL 주간 3 Stars ~ 12월 30일 주간 1st Star - 네이선 매키넌(Nathan MacKinnon) 콜로라도 애벌랜치, 3경기 3골 5어시스트 8포인트 지난 세 경기에서 모두 멀티 포인트를 올리면서 팀의 2승에 기여쌔다. 위니펙전 대패가 있긴 했으나, 그 경기에서도 2골을 올렸으며, 이후 디비전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경기에서는 1골 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뉴저지전 역시 2어시스트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키넌은 현재 64포인트를 올리면서 에드먼턴의 맥데이비드, 드라이자이틀의 65포인트에 1포인트로 추격을 한 상황이다. 여러모로 MVP가 유력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2nd Star - 마크 샤이플리(Mark Scheifele), 위니펙 제츠, 3경기 3골 5어시스트 8포..
NHL 올스타전 주장진 발표 NHL이 팬 투표로 선정된 주장진을 발표했다. 애틀랜틱 디비전: 다비트 파스트르냐크(David Pastrñák), 보스턴 브루인스 37경기 28골 23어시스트 애틀랜틱 디비전에서는 올 시즌 골 폭풍을 이어가고 있는 파스트르냐크가 선정이 되었다. 37경기에서 38골을 넣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으로 팀의 상승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NHL 최상위급 공격수 대열에도 완벽하게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팀 성적 역시 동부 2위 및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센트럴 디비전: 네이선 매키넌(Nathan MacKinnon), 콜로라도 애벌랜치 36경기 21골 32어시스트 콜로라도의 막강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매키넌이다. 올 시즌 역시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앞세워 콜로라도의 돌격대장으로서의 완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