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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플레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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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2021-22 이 주의 3 Stars ~ 6주차 1st Star: 조니 구드로(Johnny Gauderau) - 캘거리 플레임스, 4경기 4골 3어시스트 동부 원정 7연전 중 4연전의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구드로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3승 1연장패라는 좋은 성적을 가져갈 수가 있었다. 필리전 1어시스트를 시작으로 버펄로전 2골 1어시스트, 아일런더스전 1골 1어시스트에 보스턴전까지 1골을 넣으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버펄로, 보스턴전의 경우 결승골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활약이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설이 나왔었던 구드로는 올 시즌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9경기 8골 14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예전의 득점 감각을 상당부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캘거리는 여러 자원들이 뛰어난 공격력(린드홀..
2021 오프시즌 정리 ~ 캘거리 플레임스 주요 영입 자원 타일러 피트릭(Tyler Pitlick), 니키타 자도로프(Nikita Zadorov), 블레이크 콜먼(Blake Coleman), 트레버 루이스(Trevor Lewis), 다니엘 블라다르시(Daniel Vladař) 탬파 3라인의 자원이자, 지난 플레이오프 때도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콜먼을 장기 계약으로 잡게 되었는데, 6년 2960만 달러는 결코 적은 금액이라고 볼 수가 없다. 물론 풀 시즌 기준으로는 20골 이상은 올려줄 수 있는 자원이고, 네트 앞 역시 적극적으로 들어가고, 수비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여 자체는 할 수 있는 자원이나, 콜먼이 그동안 40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없다는 것을 감안 해 본다면 꽤 비싼 계약이 될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 트레..
캘거리, 플로리다 트레이드 캘거리: 에밀 헤이네만(Emil Heineman), 2022년 2라운드 지명권 플로리다: 샘 베넷(Sam Bennett), 2022년 6라운드 지명권 캘거리가 결국 베넷을 보내는 선택을 했다. 2014년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캘거리에 지명되었고, 실질적인 첫 시즌이었던 15-16시즌 77경기 18골 18어시스트라는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기면서 캘거리 공격을 이끌어 갈 재목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바가 있었다. 하지만 베넷은 이후 세 시즌 평균 약 26포인트(26,26,27)만을 올리는 데 그치면서 전혀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 시즌은 52경기 12포인트를 올렸고, 플레이오프에서 10경기 8포인트를 올리면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은 사실이나 올 시즌도 38경기 12..
캘거리, 토론토 트레이드 캘거리: 2022년 3라운드 지명권, 리티흐의 캡 50% 토론토: 다비트 리티흐(David Rittich) 토론토가 리티흐를 영입하면서 골리진에 보험을 드는 데 성공했다. 토론토는 시즌의 중후반기 들어 캠벨이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으면서, 순위권을 위협하는 에드먼턴, 위니펙보다 한 발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3월 20일 부터 약 20일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캠벨이 출장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출장시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안데르센이 부상으로 인해 전선에서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백업으로 허친슨을 기용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허친슨의 스탯라인이 올 시즌 8경기 2.42, 91.9%로 꽤 좋긴 하지만, 허친슨으로 출장 시간의 부담은 덜 수 있겠으나 성적까지..
캘거리 감독 교체 캘거리 플레임스도 감독을 교체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캘거리는 감독인 제프 워드(Geoff Ward)씨를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대럴 서터(Darryl Sutter)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이전의 고압적인 코칭 방식으로 물의를 빚은 빌 피터스(Bill Peters)씨의 뒤를 이어 감독으로 부임했던 워드 씨는 이후 팀을 24-15-3이라는 호성적으로 이끌면서 플레이오프에 나간 바가 있다. 비록 1라운드에서 서부 챔피언인 댈러스의 막강한 화력 집중력에 무릎을 꿇었으나,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기에, 올 시즌 역시 기대치가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고 캘거리의 현재까지의 성적은 11-11-2로 너무도 좋지 못하다. 특히 수비 및 골텐딩에서 큰 약점을 드러내면서 현재까지 73..
20-21시즌 NHL 1군 로스터에 안착한 KHL 선수들 1/17 업데이트, 뉴저지 샤란고비치 추가1/19 업데이트, 토론토 레토넨 추가 1군 로스터 합류캘거리 플레임스: 니키타 네스테로프(Nikita Nesterov, Никита Нестеров)첫 경기 성적: 1히트, 1블로킹, 14:37모처럼 북미로 복귀한 네스테로프의 캘거리 첫 경기 활약은 아주 나쁘지 않았다. 벨리메키와 함께 3라인 수비수로서 출장했고, 톱4급의 시간 자체는 아니지만, 3번 페어로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KHL의 CSKA에서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줄곧 1번 수비수의 역할을 했다는 점을 생각했다면, 톱4 자체에 진입하지도 못했다는 점 자체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미하일 그리고렌코(Mikhail Grigore..
NHL 20-21 시즌 팀 별 주목 선수 ~ 스코샤 노스 디비전 캘거리 플레임스: 야코브 마르크스트룀(Jacob Markström) 그 동안 캘거리의 약점이었던 골텐딩 부분에서의 해결책이 되어야만 하는 영입이다. 밴쿠버에서의 7시즌간은 2.73, 91.3%으로 주전으로서 리그 최상위권 수준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리티흐(2.97, 90.7%)보다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스트룀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는, 캘거리가 그동안 원했던 주전 골리 재목이었다는 점 이외에도, 라이벌 팀의 전력을 빼오는 과정에서 6년 3600만 달러로 규모가 꽤 커져버렸기 때문이다. 만약, 마르크스트룀이 부진해 캘거리의 골리 상황을 풀어주지 못한다면, 긴 기간과 캡까지 팀의 발목을 잡게 될 위험성은 있다. 에드먼턴 오일러스: 아담 라르손(Adam Larsson) ..
2020-21 팀 별 오프시즌 정리 ~ 캘거리 플레임스 - 주요 영입 - 야코브 마르크스트룀(Jacob Markström), 크리스 태너브(Chris Tanev), 도미니크 시몬(Dominik Simon), 니키타 네스테로프(Nikita Nesterov), 조시 리보(Josh Leivo) - 주요 방출 - T. J. 브로디(T.J. Brodie), 캠 탤벗(Cam Talbot), 에리크 구스타프손(Erik Gustafsson) - 드래프트 주요 획득 자원 - 24. 코너 재리(Connor Zary) - C, 50. 얀 쿠즈네초프(Yan Kuznetsov) - D, 72. 제레미 푸아리에(Jérémie Poirier) - D - 주요 영입 - 골리진의 약점을 해결할 카드로서 밴쿠버의 마르크스트룀을 영입했다. 다만 마르크스트룀이 큰 기대치를 받았던 자원임은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