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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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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내슈빌, 플로리다 연기 확정 1/21 업데이트 현지 시간 19일 예정되어있었던 캐롤라이나와 내슈빌의 정규시즌 경기의 연기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리그 쪽에서는 스태프,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건강을 우선시한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확실하게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캐롤라이나 구단쪽에서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연기된 경기의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 리그는 캠프 일정을 소화하던 도중 댈러스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경기의 일정을 재조정한 바가 있다. 재조정 대상이 되었언 일정은 플로리다, 탬파베이 간의 5경기(플로리다 3, 탬파 2)였는데, 시즌 도중 일정이 연기가 된 것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캐롤라이나의 다음 일정은 플로리다, 탬파베이, 댈러스를 홈에서 맞이하는 홈 6연전의 일정인데, 추가적으로 경기가 연..
NHL 20-21 시즌 팀 별 주목 선수 ~ 디스커버 센트럴 디비전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빈센트 트로첵(Vincent Trocheck)캐롤라이나에서 풀타임 첫 시즌을 보내게 되는 트로첵이다. 뛰어난 투웨이 센터로서 공격적인 역할은 물론,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적으로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러한 경기력 덕분에 모든 상황에서 트로첵을 투입할 수 있으므로 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선수이며, 현재 감독인 브린다무르 씨의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대가를 지불하면서 영입했던 조던 스털이 아주 이상적인 2라인 센터자원으로 보여주지 못한 상황(피츠버그에서 6시즌 431경기 248포인트, 캐롤라이나 9시즌 531경기 289포인트)이기 때문에, 트로첵이 2라인 센터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캐롤라이나의 1라인은 아호, 테레베이넨의 존재로 이..
2020-21 팀 별 오프시즌 정리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 주요 영입 - 예스페르 파스트(Jesper Fast) - 주요 방출 - 조엘 에드먼드슨(Joel Edmundson), 저스틴 윌리엄스(Justin Williams), 트레버 밴림스다익(Trevor van Riemsdyk) - 드래프트 주요 획득 자원 - 13. 세스 저비스(Seth Jarvis) - C, 41. 노엘 군네르(Noel Gunler) - RW, 53. 바실리 포노마료프(Vasili Ponomaryov) - C, 69. 알렉산데르 니키신(Alexander Nikishin) - D, 115. 시온 뉘베크(Zion Nybeck) - LW, 199. 알렉산데르 파신(Alexander Pashin) - RW, 208. 로넌 실리(Ronan Seeley) - D - 영입자원 - 최근들어 많은 트레이..
캐롤라이나, 몬트리올 트레이드 캐롤라이나: 2020년 5라운드 지명권 몬트리올: 조엘 에드먼드슨(Joel Edmundson) 캐롤라이나와 몬트리올이 에드먼드슨을 골자로 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에드먼드슨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기 때문에, 에드먼드슨을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아왔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몬트리올은 이번 플레이오프 웨버, 피트리, 셔로트, 쿨랙의 톱 4에 상당히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4명의 선수의 부담을 어느정도 덜어줄 역할을 할 수 있는 수비수가 필요했다. 물론 내년 시즌 로마노프가 로스터에 합류하기는 하나, CSKA에서의 활약도가 그대로 NHL에서 통용된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보험이 약간 필요한 상황이었다. 에드먼드슨은 3라인은 물론, 스타 수비수들의 파트너로서도 좋은..
캐롤라이나, 레인저스 트레이드 캐롤라이나: 브래디 셰이(Brady Skjei) 레인저스: 2020년 조건부 1라운드 지명권 캐롤라이나가 레인저스의 셰이까지 영입하면서 트레이드로 주축 수비수들의 빈자리를 메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캐롤라이나는 현재 더기 해밀턴이 장기 부상, 톱 4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브렛 페시(Brett Pesce)까지 부상을 입으면서 주전 수비수에서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었다. 셰이는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좋은 역량을 더해줄 수 있는 수비수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측면에서 페시 정도의 존재감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오히려 공격에서의 기여도는 페시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셰이는 올 해가 2018년 레인저스와 체결했던 6년 계약의 2년 차에 들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올 시즌이 끝난다고 할지라도 4년의 ..
캐롤라이나, 뉴저지 트레이드 캐롤라이나: 사미 바타넨(Sami Vatanen, 캡 50% 보조) 뉴저지: 프레데리크 클라에손(Fredrik Claesson), 야네 쿠오카넨(Janne Kuokkanen), 2020년 조건부 4라운드 지명권 캐롤라이나가 바타넨을 받으면서 수비진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바타넨의 퍽 운반, 강력한 슛과 같은 부분은 현재 장기 부상이 확정된 더기 해밀턴(Dougie Hamilton)의 빈자리와 같은 부분에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캐롤라이나는 슬레이빈, 페시, 가드너, 에드먼드슨, 밴림스다이크에 추가로 영입한 셰이까지 상당한 수비진에서의 과포화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6자리라는 제한된 수비진의 상황에서 어느 선수를 활용하는 결정을 내릴지도 궁금하다. 또한 바타넨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트레이드 캐롤라이나: 빈센트 트로첵(Vincent Trocheck) 플로리다: 에리크 하울라(Erik Haula), 루카스 월마크(Lucas Wallmark), 체이스 프리스키(Chase Priskie), 에투 루오스타리넨(Eetu Luostarinen) 플로리다가 팀 2라인 핵심 자원인 트로첵을 캐롤라이나로 보내면서 많은 선수들을 받아오게 되었다. 트로첵은 체커 역할은 물론 2라인의 힘을 상당히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이기 아호, 테레베이넨, 스베치니코프에 힘을 실어줄 자원으로서도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또한 트로첵의 수비력 역시 매치업에서의 이점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한 선수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2~3라인의 강화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플로리다는 깊이 자원들을 대거 영입했는데, 월마크, 하울라 역시 2~3라인..
저스틴 윌리엄스, 캐롤라이나 복귀 시즌 전 하키로 부터의 휴식을 선언했던 저스틴 윌리엄스(Justin Williams)가 캐롤라이나와 잔여시즌 계약을 체결하면서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계약의 상세는 기본 급은 70만 달러로 최소이나, 목표 달성에 따른 보너스(Performance Bonus)가 최대 130만 달러까지 잡히게 된다. 윌리엄스의 보너스의 상세는 아래와 같다. - 10경기 이상 출장 했을 때 : 15만 달러 - 20경기 이상 출장 했을 때 : 10만 달러 추가 - 플레이오프에 출장 했을 때 : 25만 달러 -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돌파 했을 때 : 10만 달러(최대 3회) - 스탠리 컵 우승 시 : 25만 달러 - 스탠리 컵 우승 및 콘 스마이스 트로피를 수상 했을 때 : 25만 달러 지난 시즌 주장으로 부임하면서 팀을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