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워싱턴 트레이드
새너제이: 2020년 2라운드 지명권(그루바우어 트레이드 당시 받았던 콜로라도 지명권), 2021년 조건부 3라운드 지명권 워싱턴: 브랜던 딜런(Brenden Dillon, 연봉 50% 보조) 워싱턴이 부족했던 6번째 수비수를 채우는 영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워싱턴은 칼슨-켐프니, 올로프, 젠슨, 구다스의 5명의 선수들은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자리가 다소 빈틈이 있었다. 올 시즌 역시 크리스티안 유스(Christian Djoos), 요나스 시겐탈러(Jonas Siegenthaler)와 같은 어린 자원들을 활용하고는 있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올로프와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니스캐넌의 빈자리 역시 느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다스 역시 나쁘지는 않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