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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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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NHL 플레이오프 프리뷰 ~ 서부 지구 오래간만에 서부의 최강 팀 중 하나로 발돋움 하는 데 성공했던 캘거리 플레임스와 새너제이와 베이거스의 여전한 분전, 끝까지 알 수 없었던 센트럴 1위 싸움에 막판 불이 붙은 댈러스와 콜로라도까지 상당히 흥미로운 구도로 흘러갔던 서부 지구였다. 퍼시픽 디비전 1라운드 (P1) 캘거리 플레임스 - 콜로라도 애벌랜치 (W2) 정규 시즌 결과: 3승 0패, 캘거리 우세 2018/10/13 콜로라도 2 - 3 (슛아웃) 캘거리 2018/11/1 캘거리 6 - 5 콜로라도 2019/1/9 캘거리 5 - 3 콜로라도 생각보다 백중세로 치닫았던 두 팀의 경기였으나, 전반적으로 봤을때는 캘거리가 깊이에서 완벽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잡아냈고, 특히 최근 펼쳐진 두 경기에서 올 시즌 캘거리의 큰 힘이라고 할..
NHL 시즌 최후반 순위 확정 시나리오 ~ 서부 지구 순위 기준: 4월 4일 센트럴 디비전 - ROW: 정규 승 + 연장 승 1위 내슈빌 프레데터스: 81경기, 승점 98, ROW 42 2위 위니펙 제츠: 81경기, 승점 97, ROW 44 3위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81경기, 승점 97, ROW 42 와일드카드 1위: 댈러스 스타스: 80경기, 승점 91, ROW 41 와일드카드 2위: 콜로라도 애벌랜치: 81경기, 승점 90, ROW 36 센트럴 디비전 1,2,3위가 모두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걸린 순위는 동부와는 다르게 이미 모두 마무리가 되었고, 콜로라도가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합류한 상황이다. 콜로라도 승점 기대 최다치: 92, ROW 최다치: 37, 정규시즌 마지막 상대:..
마츠 수카렐로 & 라이언 징글 트레이드 ~댈러스 스타스 트레이드 ~ 댈러스 스타스와 콜럼버스가 추가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댈러스는 23일 뉴저지와의 트레이드로 코너 캐릭(Connor Carrick), 2019년 3라운드 지명권을 보내면서 벤 러브조이(Ben Lovejoy)를 영입하면서 수비진의 깊이를 강화했으며, 또 다시 레인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마츠 수카렐로(Mats Zucarello)를 영입하며, 2019년 조건부 2라운드 지명권 및 2020년 조건부 3라운드 지명권을 레인저스로 보냈다. 수카렐로의 경우 세대 교체를 선택한 레인저스의 방침에 따라서 트레이드가 사실상 확실시 되던 선수였다. 다만 최근 수카렐로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다소 위험성이 있는 영입이 될 가능성 역시 존재하던 선수였다. 본연의 ..
2019년 다가올 야외 경기 일정 2019년 1월 1일은 윈터클래식이 있는 날이었다. 11년 전인 2008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NHL의 야외경기 전통은 올해로서 11년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특별한 분위기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인디애나에 위치한 노터 데임 대학교(Notre Dame University) 풋볼팀의 홈 구장인 노터 데임 스타디움에서 펼쳐졌으며, 어느 쪽의 홈이라고 보기 힘든 제 3의 위치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물론 인디애나주의 위쪽 끝에 위치한 노터 데임의 위치가 지리적으로 시카고와 가깝기에 시카고의 홈 경기로서 경기가 치뤄졌지만, 파이팅 아이리시(Fighting Irish)라는 팀 명을 가진 노터 데임 대학교와 아일랜드와 연관이 있는 보스턴이기에 상대 팀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경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