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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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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보너스 감독 정식 선임 댈러스 스타스가 릭 보너스(Rick Bowness)감독과 2년 계약을 맺으면서 팀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전임자였던 몽고메리 감독이 2019년 12월 10일 알콜 문제로 인해 팀에서 해임당한 이후 코치였던 보너스 씨가 임시 감독으로서 이후 일정에서 20승 13패 5연장패로 이끌면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서부의 우승 후보였던 콜로라도, 베이거스를 연파하면서 스탠리 컵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탬파에게 가로막혀 우승을 하지 못했다. 팀의 분위기나 공격에서 극심한 부진(팀 득점 전체 29위)을 안고있던 지난 시즌 댈러스의 경기력을 생각한다면 상당한 성과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 구단에서도 이를 십분 반영한 재계약으로 보인다. 댈러스가 올 시즌 결승 진출 전력의 사실상 대부분의 자원을 지..
댈러스, 세케라 재계약 댈러스 스타스가 베테랑 수비수인 안드레이 세케라(Andrej Sekera)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의 상세넌 2년 300만 달러로서 연간 150만 달러의 큰 부담이 가지 않는 계약이다. 최근 들어 이전과 같은 공격 기여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여전히 2~3번 서브 파트너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시즌 댈러스에서 증명한 바가 있다. 올 시즌은 마찬가지의 상황에 있었던 베테랑 수비수인 폴라크와 함께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시즌 중단 이후 폴라크가 팀의 합류를 거절하는 변수가 발생했는데, 이후부터는 세케라가 풀타임으로 기용되면서 나쁘지 않은 기여를 했다. 이번 계약으로 댈러스는 헤이스카넨, 린델, 클링베리, 올랙시액, 세케라와 같이 수비 주축 자원들을 그대로 ..
2019-20 스탠리 컵 결승 6차전 (E2) 탬파베이 라이트닝 2 - 0 댈러스 스타스 (W3) 탬파베이 4-2 우승 주요 스탯 라인 탬파베이 브레이든 포인트(Brayden Point) - 1골 블레이크 콜먼(Blake Coleman) - 1골, 4히트, 1블로킹 케빈 섀튼커크(Kevin Shattenkirk) - 3히트, 3블로킹 라이언 맥도너(Ryan McDonagh) - 4히트, 4블로킹 미하일 세르가초프(Mikhail Sergachev) - 3히트, 3블로킹 안드레이 바실렙스키(Andrei Vasilevskiy) - 22세이브, 셧아웃 댈러스 코리 페리(Corey Perry) - 2히트 요엘 키비란타(Joel Kiviranta) - 1히트, 1블로킹 타일러 세긴(Tyler Seguin) - 1히트, 2블로킹 욘 클링베리(John K..
댈러스, 몽고메리 감독 해임 댈러스 스타스가 팀의 감독인 짐 몽고메리(Jim Montgomery)씨를 해임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발표했다. GM인 짐 닐(Jim Niill)씨의 발표에 따르면 몽고메리 감독의 해임에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으나, 어떠한 행동이 해임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게 발표하지 않은 채로 마무리가 되었다. 여러모로 정확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임의 배경이 성적 부진일 가능성은 0에 가깝다. 현재 댈러스는 승점 39점으로 센트럴 디비전 1위 세인트루이스의 42점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팀은 3연승을 달리면서 이전 연패의 여파를 지우고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경 닐 단장이 문제시된 행동의 보고를 받았으며,..
2019 NHL 드래프트 리뷰 ~ 댈러스 스타스 2019 NHL 드래프트 ~ 댈러스 스타스 1라운드 #18, 토머스 할리(Thomas Harley), 수비수, OHL 4라운드 #111, 사무엘 셸룬드(Samuel Sjölund), 수비수, SuperElit 5라운드 #142, 니컬러스 포코(Nicolas Porco), 공격수, OHL 6라운드 #173, 벤 브링크먼(Ben Brinkman), 수비수, NCAA 총 획득 선수 4명, 공격수 1 수비수 3 2,3,7라운드 지명권이 없었기에 4명을 선발하는 데 그쳤다. 이색적인 부분은 팀에 수비 자원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무려 지명권의 3장을 수비수를 지명하는 데 사용했다는 점인데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스피드와 공격을 풀어나가는 데 강점을 지닌 선수들을 많이 선발 한 점은..
에르미아, 디킨슨 재계약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와 댈러스 스타스가 각각 요엘 에르미아(Joel Ärmia), 제이슨 디킨슨(Jason Dickinson)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에르미아는 2년 520만 달러, 디킨슨은 2년 300만 달러로 두 선수 모두 이번 계약을 통해 연봉 중재 협상을 피하게 되었다. 2018년 6월 30일 위니펙과의 트레이드로 영입된 에르미아는 버펄로의 지명 당시의 높은 기대치보다는 밑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몬트리올의 3라인에서 자리잡는 데 성공하면서, 지난 시즌은 57경기 13골 10어시스트로 2년차와 비슷한 수준의 득점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현재 쇼의 트레이드로 인해서 3라인에 다소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메우기 위한 목적 역시 어느 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계약이다. 디킨슨의 경우 지..
캐롤라이나 - 시카고 트레이드 외 ~ 캐롤라이나 - 시카고 트레이드 ~ 캐롤라이나: 안톤 포르스베리(Anton Forsberg), 구스타브 포르슬링(Gustav Forsling) 시카고: 캘빈 데한(Calvin De Haan), 알렉시 살레라(Aleksi Saalera) 시카고가 또 한 번 수비수를 영입하면서 움직임을 가져갔다. 제한적 자유 계약 신분을 얻게되는 포르스베리, 포르슬링을 내주면서 즉시전력감이며 탑4 수준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데한과 AHL에서 훌륭한 득점원인 살레라이다. 결과적으로는 캡을 덜어내기 위한 캐롤라이나의 움직임이라고 해석할 수가 있는데, 이미 훌륭한 수비수가 많은 캐롤라이나 입장에서 데한은 있다면 더 좋은 자원이지만, 없다고 해서 아주 큰 공백을 야기하는 자원은 아니다. 반면 현재 재계약이 필요한 ..
제프 스키너, 버펄로 재계약 외 버펄로, 제프 스키너 계약 버펄로 세이버스가 제프 스키너(Jeff Skinner)와 8년 7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하면서 잔류했다. 계약의 세부는 연간 900만 달러 수준의 상당한 규모의 계약이며, 금액도 금액이지만, 첫 해 부터 이동 금지 조항(No Movement Clause)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팀으로서도 상당한 대우를 해준 계약이다. 캐롤라이나에서 트레이드로 영입된 이후 아이클의 확고한 윙어로 자리잡았으며, 올 해는 40골 23어시스트를 63포인트로 개인 통산 처음으로 40골 고지를 밟는 데 성공했다. 물론 버펄로 상승세에도 크게 도움이 되면서 모처럼의 희망을 본 시즌에서 중심축으로도 활약했다. 다만, 첫 60경기에서 36골을 거둔 데 비해 플레이오프의 진출이 걸렸던 시즌의 중요한 대목인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