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NHL 드래프트 ~ 댈러스 스타스
1라운드
#18, 토머스 할리(Thomas Harley), 수비수, OHL
4라운드
#111, 사무엘 셸룬드(Samuel Sjölund), 수비수, SuperElit
5라운드
#142, 니컬러스 포코(Nicolas Porco), 공격수, OHL
6라운드
#173, 벤 브링크먼(Ben Brinkman), 수비수, NCAA
총 획득 선수 4명, 공격수 1 수비수 3
2,3,7라운드 지명권이 없었기에 4명을 선발하는 데 그쳤다. 이색적인 부분은 팀에 수비 자원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무려 지명권의 3장을 수비수를 지명하는 데 사용했다는 점인데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스피드와 공격을 풀어나가는 데 강점을 지닌 선수들을 많이 선발 한 점은 좋으나, 현 감독인 몽고메리 감독의 스타일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스타일이므로 이 역시 지켜볼 필요가 있다.
#18, 토머스 할리, OHL, 미시소가 스틸헤즈, 68경기 11골 47어시스트 58포인트
오랜 시간을 책임 져 줄 수 있는 수비수이다.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퍽을 다루는 능력, 운반하는 능력, 경기를 읽는 능력이 상당히 뛰너난 선수이다. 공격의 가담 부분에서도 이를 판단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공격을 풀어나가는 데 좋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수비수이다. 다만, 수비적인 역량에서는 아직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하다.
#111, 사무엘 셸룬드, AIK J20, 31경기 9골 6어시스트 15포인트
퍽을 운반하는 데 큰 강점이 있는 수비수이다. 다만 할리와 마찬가지로 수비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발전의 필요성이 있다.
#142, 니컬러스 포코, 새기노 스피리트, 67경기 20골 16어시스트 36포인트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좋은 기량을 가졌으며, 할동량에서 기여를 할 수 있는 윙어이다.
#173, 벤 브링크먼, 미네소타 대학교, 38경기 1골 6어시스트 7포인트
좋은 상황 판단 능력을 지닌 수비수로서 경기를 읽는 흐름 자체는 훌륭하나 전반적인 기량적인 측면에서는 빅리그에서 통할 지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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