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펄로, 시카고 트레이드
버펄로: 헨리 요키하르유(Henri Jokiharju) 시카고: 알렉산데르 뉠란데르(Alexander Nylander) 버펄로와 시카고가 각각의 상당히 뛰어난 젊은 선수들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요키하르유와 뉠란데르는 모두 양 팀에서 앞으로의 공격, 수비진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 법한 재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로의 빈틈을 보강하고자하는 의지가 작용한 트레이드로 보인다. 버펄로의 경우 내년을 기점으로 보고시언, 스캔델라, 몬두어, 헌윅과 같은 대부분의 수비 자원들과 계약이 만료가 되는 시점이며, 공격진에서 아이클을 시작으로 미틀스태트, 라인하트와 같은 팀을 맡길만한 공격수들이 많은 반면, 수비에서는 상대적으로 앞을 맡길 만한 자원이 부족했는데, 요키하르유의 영입을 통해 리스톨라이넨, 달린, 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