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L 9월의 선수
이 달의 골리: 에밀 가리포프(Emil Garipov, Эмиль Гарипов), 아반가르트 옴스크 9월 출장했던 9경기에서 3차례의 셧아웃과 함께 1.69, 94.36%이라는 놀라운 스탯 라인을 남기면서 팀의 골텐딩의 경쟁력을 심어주는 요인이 되고있다. 지난 해까지 주전이었던 봅코프를 밀어내면서 주전의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봅코프가 아크 바르스를 제외하면 넵테히미크, 쿤룬, 비탸지와 같은 약간은 약한 팀을 상대한 반면, 가리포프는 디나모 모스크바, 메탈루르크, 살라바트, SKA, 압토모빌리스트, 요케리트와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가리포프가 대부분 출장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봅코프도 좋은 골리이긴 하나 기복이 심하다는 약점이 있는 단점이 있는 골리이기 때문에 가리포프가 봅코프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