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NHL 20-21 시즌 팀 별 주목 선수 ~ 매스뮤추얼 이스트 디비전 보스턴 브루인스: 찰리 매커보이(Charlie McAvoy) 해를 거듭할 수록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매커보이이다. 어린 시절 부터 공격적인 부분 자체는 상당히 뛰어났고 실제로 신인 시즌에 63경기 7골 25시즌을 올리면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난 시즌부터는 수비적인 부분까지 겸비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131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면서 특히 이 부분에서 큰 진보를 가져갔으며, 빙판에 올라와 있을 때 상대의 슛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플레이도 상당히 많이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의 결과 캐시디 감독은 매커보이를 공격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역할을 부여를 늘린 바가 있다. 올 시즌은 그간 파트너였던 하라가 .. 2020-21 팀 별 오프시즌 정리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주요 영입 -에리크 구스타프손(Erik Gustafsson) - 주요 방출 -데릭 그랜트(Derek Grant), 네이트 톰슨(Nate Thompson), 맷 니스캐넌(Matt Niskanen) - 드래프트 주요 획득 자원 -23. 타이슨 포스터(Tyson Foerster) - RW, 54. 에밀 안드라에(Emil Andrae) - D, 178. 코너 매클레넌(Connor McClennon) - RW - 영입 자원 - 공격형 수비수인 구스타프손을 영입하면서 니스캐넌의 돌연 은퇴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현재 비노 감독이 고스티스비어를 중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공격을 풀어주는 자원으로서 구스타프손은 좋은 영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필리의 파워플레이 1라인 수비수로 100.. 니스캐넌, NHL 은퇴 필라델피아의 맷 니스캐넌(Matt Niskanen)이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 구다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니스캐넌은 필라델피아 체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수비 안정화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로 프로보로프와 호흡을 맞추면서 팀의 1번 페어로서 활약했으며, 공수 양면으로 탄탄한 모습은 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난 시즌도 68경기에서 8골 25어시스트, 경기당 21분 이상을 소화한 바가 있다. 필리에 소속되기 이전에는 댈러스, 피츠버그, 워싱턴에 소속된 바가 있고, 가는 팀마다 톱4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줌과 동시에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강팀들이 원하는 수비 자원으로서의 커리어를 보낸 바가 있다. 선수 생활 중 9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애꿎게도 워싱.. 필라델피아, 브론 재계약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저스틴 브론(Justin Braun)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총액은 360만, 연간 180만 달러의 계약으로서, 큰 규모의 계약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던 브론은 필리의 2~3라인 수비진에서 보조 역할을 잘 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필리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데도 제법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슛 블로킹에서 팀 공동 2위에 해당하는 84개를 올렸는데, 같은 숫자를 쌓은 니스캐넌이 브론보다 4분 가까이 더 뛰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비적인 공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니스캐넌이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 상황.. 필라델피아, 엘리엇 재계약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브라이언 엘리엇(Brian Elliott)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의 상세는 1년 150만 달러로 지난 계약인 200만 달러보다 감소한 수준의 연봉이다. 최근 두 시즌동안의 엘리엇의 역할은 카터 하트(Carter Hart)의 백업이다. 오타와나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주전으로도 활약한 바가 있기 때문에, 만약 하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에게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다만 필리 합류한 이후 세이브 성공률이 91%를 초과한 시즌이 한 시즌도 없었던 점은 연봉의 감소를 피할 수 없었던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필리 입장에서는 이번 계약으로 하트-엘리엇의 조합을 올 시즌도 유지했다. 엘리엇이 경기력을 조금 더 회복하면 좋겠지만, 만약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하트에게 더.. 필라델피아, 헤그 재계약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로베르트 헤그(Robert Hägg)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의 총액은 320만 달러로 연간 캡 차지량은 160만 달러로 아주 큰 금액은 아니며 지난 계약이었던 115만 달러보다는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재계약이 완료되었다. 2013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되었던 헤그는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하고 끈기있는 플레이, 블로킹이나 히트 같은 수비 지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급 자원으로 낙점을 받았고, 드래프트에서 더욱 기대치가 높았던 동나이대의 수비수들인 트래비스 샌하임(Travis Sanheim, 2014년 1라운드), 새뮤얼 모린(Samuel Morin, 2013년 1라운드), 필립 마이어스(Philipp Myers, 지명 되지 않음) 보다도 훨씬 먼저 1군에 정착하.. 몬트리올, 필라델피아 트레이드 몬트리올: 2021년 5라운드 지명권 필라델피아: 네이트 톰슨(Nate Thompson) 필라델피아가 톰슨을 영입하면서 4라인의 깊이를 강화한다. 선수 시절 동안 수비적인 역할과 페이스오프와 같은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 톰슨의 가세로 필라델피아 수비력의 강화를 생각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전까지 3,4라인에서의 센터진이 약한 상황이었는데, 톰슨의 영입으로 이러한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몬트리올은 여전히 지명권 사냥에 나서고 있다. 올 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4라인 센터로 5라운드 지명권이면 결코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몬트리올의 앞으로 2년간의 드래프트 결과가 궁금해진다. 2019-20 NHL 프리뷰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오프시즌 케빈 헤이즈(Kevin Hayes), 맷 니스캐넌(Matt Niskanen), 저스틴 브론(Justin Braun)과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하면서 큰 폭으로 전력 강화를 단행한 필라델피아이다. 2018-19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37-37-8, 승점 82,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6위, 전체 22위 평균 득점 2.94 (18위) 평균 실점 3.41 (29위) 파워플레이 17.1% (22위) 페널티킬링 78.5% (26위) 세이브 성공률 89.5% (28위) 수비에서 큰 폭의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수비 관련 지표에서 낙제점을 거두는 데 그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수비진은 경험의 부재를 보여주고 말았고, 하트의 등장으로 골텐딩은 개선이 있었으나, 하트 등장 이전까지의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