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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세너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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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출신의 ELC 소식 아일런더스의 시몬 홀름스트룀(Simon Holmström), 버펄로의 딜런 커즌스(Dylan Cozens), 위니펙의 빌레 헤이놀라(Ville Heinola), 오타와의 라시 톰손(Lassi Thomson)이 각각 소속팀과 ELC에 합의했다. 커즌스를 제외하면 다른 팀들은 현재 각각 오프시즌 선수 유출과 같은 이유로 3,4라인 수준에서 이 선수들의 뛸 자리 자체는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물론 커즌스 역시 로드리게즈 선수의 계약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12번째 공격수로서 한 자리가 날 수 있다. 지금부터는 시즌 직전 캠프에서의 활약 여부가 이 선수들이 개막전 로스터 및 선발 명단에 들 수 있을 지 없을 지를 가늠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2019 NHL 드래프트 리뷰 ~ 오타와 세너터스 2019 NHL 드래프트 ~ 오타와 세너터스 1라운드 #19, 라시 톰손(Lassi Thomson), 수비수, WHL 2라운드 #32 셰인 핀토(Shane Pinto), 공격수, USHL #37, 마스 쇠고르(Mads Søgaard), 골리, WHL 4라운드 #94, 빅토르 로딘(Viktor Lodin), 공격수, SHL 5라운드 #125, 마크 캐스탤릭(Mark Kastelic), 공격수, WHL 7라운드 #187, 막상스 게네트(Maxence Guénette), 수비수, QMJHL 총 획득 선수 6명, 공격수 3 수비수 2 골리 1 1,2,3 순위에 뽑은 선수들이 NHL에서 통할 만한 강점을 가진 선수임은 분명하나 다소 높은 순위에 뽑힌 경향이 있다는 점이 평가를 낮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오타와, 토론토 트레이드 오타와: 코너 브라운(Connor Brown), 니키타 자이체프(Nikita Zaitsev), 마이클 카콘(Michael Carcone) 토론토: 코디 세시(Cody Ceci), 벤 하퍼(Ben Harpur), 애런 루척(Aaron Luchuk), 2020 3라운드 지명권 이적을 요청했던 자이체프의 목적지가 라이벌팀 오타와로 확정되었다. 평가 기준에 따라서 상당히 평가가 갈리는 자이체프이나, 세시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었고, 수비진의 자원 자체가 부족한 오타와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보강이 될 것이다. 브라운 역시 3,4라인에서 조금이나마 오타와에 보탬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토론토는 자이체프와 비슷한 수준의 수비수인 세시와 7번째나 AHL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퍼를 영입하면서 수비를 보탰다...
마츠 수카렐로 & 라이언 징글 트레이드 ~댈러스 스타스 트레이드 ~ 댈러스 스타스와 콜럼버스가 추가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댈러스는 23일 뉴저지와의 트레이드로 코너 캐릭(Connor Carrick), 2019년 3라운드 지명권을 보내면서 벤 러브조이(Ben Lovejoy)를 영입하면서 수비진의 깊이를 강화했으며, 또 다시 레인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마츠 수카렐로(Mats Zucarello)를 영입하며, 2019년 조건부 2라운드 지명권 및 2020년 조건부 3라운드 지명권을 레인저스로 보냈다. 수카렐로의 경우 세대 교체를 선택한 레인저스의 방침에 따라서 트레이드가 사실상 확실시 되던 선수였다. 다만 최근 수카렐로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다소 위험성이 있는 영입이 될 가능성 역시 존재하던 선수였다. 본연의 ..
매트 두세인 트레이드 오타와 세너터스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인해 콜럼버스는 매트 두세인(Matt Duchene), 율리우스 베리만(Julius Bergman)을 오타와는 비탈리 아브라모프(Vitaly Abramov), 조나탄 다비드손(Jonathan Davidsson), 2019, 2020년 1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받아오게 되었다. 2019년 1라운드 지명권은 행여 콜럼버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실패하게 되어 탑 3안에 들어가게 되면 보호가 되고, 2020년 1라운드 지명권은 두세인이 콜럼버스와 재계약을 하게 된다고 하면, 두세인은 지난 시카고전 이후 스크래치를 당하면서 사실상 오타와 세너터스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상황이었다. 두세인은 이번 시즌으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