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필리프 홀란데르(Filip Hållander), 2023년 7라운드 지명권
토론토: 제러드 매캔(Jared McCann)
토론토가 매캔을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강화했다.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는 2~3라인에서 공격을 이끌 수 있는 자원을 영입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피츠버그에서 43경기 14골 18어시스트를 올리면서 득점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하이먼의 재계약이 불투명한 현재의 상황에서 이를 어느정도는 대비한 영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토론토 구단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피츠버그는 매캔의 캡을 100% 덜어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현재 재계약이 필요한 일부 보조 자원들(애스턴리스, 구드로)을 재계약 할 수 있는 공간을 벌게 되었으며, 카파넨 트레이드에서 보냈었던 홀란데르를 다시 영입했는데, 지난 시즌 SHL 룰레오에서 51경기 13골 11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EHT 및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스웨덴 국가대표로 선출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재영입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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