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시즌 NHL도 대단원의 막으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 서부 결승전이 4차전까지 진행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주 중으로 서부 결승전이 모두 끝나게 되며, 그 결과 한국 시각으로 오는 5월 28일부터 1차전이 치뤄질 예정이다. 서부의 두 팀 중 어느 팀이 올라와도 보스턴보다 성적이 낮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보스턴이 홈 아이스의 이점을 가져갈 예정이다.
스탠리 컵 결승전, 한국 시각
(A2) 보스턴 브루인스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C3)
1차전: 5월 28일 오전 9시, 보스턴
2차전: 5월 30일 오전 9시, 보스턴
3차전: 6월 2일 오전 9시, 세인트루이스
4차전: 6월 4일 오전 9시, 세인트루이스
5차전: 6월 7일 오전 9시, 보스턴
6차전: 6월 10일 오전 9시, 세인트루이스
7차전: 6월 13일 오전 9시, 보스턴
또한 흥미로운 점은 세인트루이스가 중부 시간, 새너제이가 태평양 시간대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모두 동부 시간 기준으로 시작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1시간의 차이가 나는 중부와 동부 시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태평양 시간대의 경우 3시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새너제이가 올라갈 경우 오후 시간대에 경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약간의 변수가 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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