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L 이 주의 선수 ~ 3주차
이 주의 골리: 유호 올키누오라(Juho Olkinuora), 메탈루르크 마그니토고르스크, 2.00, 93.4%, 1SO 넵테히미크, 아반가르트, 아무르전을 출전해 3연승을 거두면서 팀 주전으로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넵테히미크전 32세이브 셧아웃을 시작으로 아반가르트전은 4실점을 하긴 했으나, 팀의 공격의 힘을 받아 승리를 거뒀으며, 아무르전 역시 25세이브 2실점으로 분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3연승에 도움을 준 바가 있다. 코셰치킨이 적지 않은 나이와 함께, 시즌 초반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키누오라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데, 다행히 올키누오라가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주전골리로서의 경기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초반의 분위기라면 올키누오라가 주전을 역할을 맡고,..
2021 오프시즌 정리 ~ 밴쿠버 캐넉스
주요 영입 자원 바실리 포드콜진(Vasili Podkolzin), 제이슨 디킨슨(Jason Dickinson), 올리베르 에크만라르손(Oliver Ekman-Larsson), 코너 갤런드(Connor Garland), 루크 셴(Luke Schenn), 야로슬라우 할라크(Jaroslav Halák), 터커 풀먼(Tucker Poolman)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에크만라르손의 영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애리조나 수비진의 중요 자원으로서 활약해 왔으며, 스케이팅, 슈팅 능력과 같은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가진 수비수이다. 톱4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기는 하나, 계약의 규모가 크고(연간 725만), 강점이었던 골 득점력이 상당히 감소했으며, 수비적으로 아주 크게 기댈만한 자원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