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계약

(12)
KHL 자유 계약 시장 4일차 주요 계약 아반가르트 옴스크 안드레이 스타스(Andrei Stas, Андрэй Стась) - 1년 계약 아반가르트의 체킹 라인 센터로서 매치업에서 상당히 이득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 상대방의 1라인을 틀어막는 역할을 주로 부여받는데, 하틀리 감독이 상당히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무난히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도 아반가르트의 체킹라인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압토모빌리스트 예카테린부르크 찰리 제노웨이(Charlie Genoway) - 1년 계약 토르페도에서 수비 지역에서의 돌격 대장 역할을 맡은 제노웨이가 압토모빌리스트로 향한다. 퍽을 운반하는 능력 및 공격 부분에서 확실한 기여를 보여줄 수 있는 수비수인데, 압토모빌리스트에 괜찮은 투웨이 수비수는 많았으나 공격에 완전히..
KHL 자유 계약 시장 3일차 주요 계약 압토모빌리스트 예카테린부르크 스타니슬라프 보차로프(Stanislav Bocharov, Станислав Бочаров) - 2년 계약 지난 해 토르페도에서 20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주었던 보차로프가 압토모빌리스트로 가게 되었다. 이번 영입으로 인해서 마케예프에 이어 보차로프까지 영입을 마치게 되었고 2~3라인에서의 강화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영입 역시 골리셰프, 도즈의 이탈과도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탈루르크 마그니토고르스크 예고르 마르티노프(Yegor Martynov) - 2년 계약 메탈루르크가 수비적인 기여를 생각할 수 있는 마르티노프를 영입했다. 상당한 장신에 슛 블로킹과 같은 능력에 능한 마르티노프이기 때문에 이번 영입을 통해 메탈루르크 2~3번 페어의 강화 및 수비진에서의..
KHL 자유 계약 시장 2일차 주요 계약 HC 소치 예레 카리얄라이넨(Jere Karjalainen) - 2년 계약 소치가 SHL 출신 득점원에 이어 Liiga 출신 득점원을 영입했다. 카리얄라이넨은 지난 시즌 타파라에서 활약하며 57경기 24골 25어시스트를 올리면서 Liiga 득점 랭킹 10위에 랭크된 바가 있다. 확실한 검증된 자원을 영입하면서 득점력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데,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비탸지 모스크바 저스틴 댄포스(Justin Danforth) - 1년 계약 마티아스 테덴비(Mattias Tedenby) - 1년 계약 리누스 훌트스트룀(Linus Hultström) - 2년 계약 비탸지도 외국인 자원을 대거 영입하면서 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계약 전까지 예르자베크만이 외국인 카드로 기용..
KHL 자유 계약 시장 1일차 주요 계약 아반가르트 옴스크 코번 나이트(Corban Knight) - 2년 계약 아반가르트가 바리스에서 주득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나이트와 2년 계약이다. 지난 시즌 아반가르트는 일부 외국인 자원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 일부 자원들(맥밀런, 프랜슨, 클링크해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다소 판을 바꾸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나이트의 영입은 이러한 움직임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압토모빌리스트 예카테린부르크 알렉세이 마케예프(Alexei Makeyev, Алексей Макеев) - 2년 계약 압토모빌리스트가 지난 시즌 비탸지의 가장 중요한 공격수 중 한 명인 마케예프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의 강화를 꾀한다. 마케예프는 압토모빌리스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바가 있는데, 이번 이적으로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