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경기
(6) 살라바트 율라예프 우파 5 - 1 아방가르드 옴스크 (4)
아방가르드 2-1 리드
포스트시즌에 들어온 팀은 누구나 살라바트가 강력한 1라인과 골텐딩을 앞세운 팀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팀들이 막지 못하는 모습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아방가르드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살라바트의 1라인은 첫 골 이후 2,3번째 골을 합작하는 데 성공하면서 승부의 추를 완벽하게 살라바트 쪽으로 기우는 데 성공했다. 1,2차전 고전했던 아방가르드의 전방 압박을 토대로하는 경기 운영에 서서히 해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방가르드와 비슷한 수준의 슈팅을 만들어내면서 (29-30)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유하 메트솔라(Juha Metsola)가 한 골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29세이브 1실점이라는 경이로는 선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골 역시 아방가르드의 장기인 파워플레이에서 비롯된 골이기에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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