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레이드 마감일

(2)
마크 스톤 베이거스행 이외 트레이드 마감일 종합 트레이드 마감일이 지나고 모든 팀들이 올 시즌에 대한 최종적인 준비를 마무리했다.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마감일 직전 움직이는 모습을 가져갔으나, 마감일 역시 상당한 수준의 팀들의 변화가 있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내슈빌 프레데터스: 웨인 시몬즈(Wayne Simmonds), 미카엘 그란룬드(Mikael Granlund)영입.이미 브라이언 보일을 뉴저지로부터 영입하면서 파워플레이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는데 힘쓴 프레테더스는 또다시 시몬즈를 필라델피아로부터 영입하면서 네트 앞에서의 존재감을 아주 큰 폭으로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영입은 목적 자체만 이루어진다면 올 시즌 파워플레이가 약점인 내슈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대가 역시 내슈빌에서 자리잡지 못하던 하트먼과 4라운드..
다가오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누가 손절각을 가장 빠르게 잡을 것인가 2018-19시즌 NHL의 후반기 접어들기 직전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레이드 마감일은 한국 시각으로 2월 26일로 예정되어있다. 여느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드 마감일은 정규시즌의 최후반부와 플레이오프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보강의 기회라고 할 수 있는데, 팀에 맞는 색깔과 선수를 잘 영입한다면,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까지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의 성공담지난 시즌의 트레이드 마감일에 워싱턴은 시카고로부터 미할 켐프니(Michal Kempny)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는데, 켐프니는 칼슨과 함께 캡스의 수비 1라인을 지탱하면서 팀의 스탠리컵 우승에도 큰 기여를 한 바가 있다.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피츠버그 역시 16-17시즌 론 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