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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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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2021년 윈터클래식 및 올스타 주간 연기 발표 NHL이 2021년 예정되어있는 윈터클래식과 올스타 주간의 연기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키 팬들에게는 새해를 여는 행사로 자리잡은 윈터클래식은 매년 1월 1일 펼쳐진다. 올 시즌의 경우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타깃 필드(Target Field)에서 2021년 1월 1일 펼쳐질 예정이었다. 올스타전의 경우 플로리다 팬서스의 홈구장인 BB&T 센터에서 1월 29~30일 양일간 펼쳐질 계획이었다. 이번 연기 결정의 주된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어려운 상황 때문이다. 다음 시즌이 정상적으로 치뤄지지 못할 가능성은 낮으나, 현재 내년 시즌은 4개의 버블에서 치뤄질 가능성이 점쳐질 정도로 원정을 다니는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큰 경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윈터클래식의 경우 큰 경기..
2019년 다가올 야외 경기 일정 2019년 1월 1일은 윈터클래식이 있는 날이었다. 11년 전인 2008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NHL의 야외경기 전통은 올해로서 11년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특별한 분위기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인디애나에 위치한 노터 데임 대학교(Notre Dame University) 풋볼팀의 홈 구장인 노터 데임 스타디움에서 펼쳐졌으며, 어느 쪽의 홈이라고 보기 힘든 제 3의 위치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물론 인디애나주의 위쪽 끝에 위치한 노터 데임의 위치가 지리적으로 시카고와 가깝기에 시카고의 홈 경기로서 경기가 치뤄졌지만, 파이팅 아이리시(Fighting Irish)라는 팀 명을 가진 노터 데임 대학교와 아일랜드와 연관이 있는 보스턴이기에 상대 팀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경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