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1순위 지명권 획득
뉴욕 레인저스가 1순위 지명권의 주인이 되었다. 지난 1차 추첨 당시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팀 중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행운의 주인공이 플레이오프 예선 라운드 탈락 팀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예선 라운드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주 일요일에 모두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레인저스, 위니펙, 에드먼턴, 피츠버그, 미네소타, 내슈빌, 플로리다, 토론토 중 한 팀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다. 모든 팀이 12.5%로 동일한 추첨 가능성이 있었고, 수 년 전부터 1순위 지명권이 거의 확실시 된 알렉시 라프레니에르(Alexis Lafreniere)가 걸려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었는데, 추첨의 결과 뉴욕 레인저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명권에 당첨되지 않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