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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스트리밍 일정
안녕하세요 12월 4주차 스트리밍 일정 예고드립니다. 12/20, 21, 23 오후 9시 NHL, KHL 일일 정리 이번 주는 거주 하는 건물의 22일 정전 예정 및 코로나로 인해서 NHL의 크리스마스 브레이크가 일찍 진행되므로 주 5일 스트리밍이 진행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Neutral Zone Tube - 해외 아이스하키 뉴스 해외 아이스하키 정보를 다루는 채널입니다. 라이브 코멘터리와 함께, NHL, KHL을 메인으로 한 뉴스를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최대한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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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스트리밍 일정
안녕하세요 12월 3주차 일정을 공지합니다. 12/13 ~ 12/17 21:00 NHL & KHL 일일 정리 12/15 10:00 NHL 라이브 코멘터리: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 미네소타 와일드 12/18 09:00 NHL 라이브 코멘터리: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 뉴욕 레인저스 *15일 예정되었던 라이브 코멘터리는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었으므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Neutral Zone Tube - 해외 아이스하키 뉴스 해외 아이스하키 정보를 다루는 채널입니다. 라이브 코멘터리와 함께, NHL, KHL을 메인으로 한 뉴스를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최대한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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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NHL 정규 시즌
NHL 2021-22 이 주의 3 Stars ~ 9주차
1st Star: 대처 뎀코(Thatcher Demko), 밴쿠버 캐넉스, 4-0-0 1.20 96.2% 지난 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부드로 체제에서도 주전으로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LA전 31세이브 셧아웃을 시작으로 보스턴전 35세이브 1실점, 위니펙전 37세이브 3실점으로 약간 실점 관리가 안되었으나, 강적 캐롤라이나를 상대로도 29세이브 1실점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의 4연승에도 큰 영향력을 주었고 그 결과 부드로 감독의 부임 이후 4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가 있었다. 올 시즌 뎀코의 활약은 사실상 밴쿠버의 유일한 경쟁력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현재까지의 밴쿠버의 29경기중 24경기를 주전으로 출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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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KHL 정규 시즌
KHL 이 주의 선수 ~ 13주차
이 주의 골리: 파트리크 바르토사크(Patrick Bartosak), 2경기 0.50 98.5% 지난 주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아무르의 2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지난 주 아무르는 동부 최강팀 중 하나인 트락토르와 서부 최강팀 중 하나인 세베르스탈을 맞상대하는 어려운 일정이었으나, 트락토르전 39세이브 셧아웃, 세베르스탈전은 29세이브 1실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2승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아무르의 골리 조합은 상당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주전으로 나오는 알리킨이 31경기 2.29, 92.5%로 주전으로서의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백업인 바르토사크까지 2.79, 91.3%으로서 경기력이 결코 나쁘지 않다. 재정이 넉넉치 않은 다른 팀들보다 스쿼드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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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NHL 정규 시즌
NHL 2021-22 이 주의 3 Stars ~ 8주차
1st Star: 조나탕 위베르도(Jonathan Huberdeau), 3경기 1골 8어시스트 지난 3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골 8어시스트로 3연승을 이끄는 데 성공했다. 워싱턴전 3어시스트, 버펄로전 1골 4어시스트, 세인트루이스전까지 1어시스트를 올렸다. 특히 버펄로전 1-4로 뒤지고있던 경기 양상에서 이후 네 골에 관여하면서 역전승을 만든 점은 위베르도의 뛰어난 공격력을 엿볼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이러한 위베르도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점은 현재 플로리다가 부상자들이 다수 발생하게 되면서 전력에 약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1라인 센터인 바르코프까지 11월 16일을 시작으로 로스터에서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로리다는 16일부터 현재까지 7승 1패의 호성적을 ..
인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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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계약
코리 페리, 바이아웃
애너하임의 코리 페리(Corey Perry)가 소속팀으로부터 바이아웃되면서 비제한적 자유 계약 신분을 획득했다. 라이언 게츨래프(Ryan Getzlaf)와 함께 덕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팀의 스탠리컵 우승의 기여와 더불어 애너하임이 2000년 후반부터 서부 강호로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선수이나, 최근 2년간 페리의 가장 큰 강점이던 30골 이상을 득점하는 득점력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려의 시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최근 2년간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었고, 지난 해는 오른쪽 무릎에 수술을 받으면서 31경기에서 10포인트에 그치면서 NHL 데뷔이후 가장 적은 경기와 포인트를 기록하고 말았다. 애너하임은 2013년에 페리와 8년 6900만 달러의 재계약(연평균 862만)을 한 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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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2020 NHL 드래프트 1라운드 리뷰
1. 뉴욕 레인저스: 알렉시 라프레니에르(Alexis Lafreniére) - 캐나다, QMJHL, 리무스키 오세아니크, 52경기 35골 77어시스트 압도적인 퍽을 다루는 능력을 바탕으로 특히 플레이메이킹 부분에서 뛰어난 공격 기대를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다. 퍽의 간수 능력은 물론 스틱 핸들링이나 퍽을 활용해 수비를 벗겨내는 능력까지 상당히 뛰어나다. 약 3년여 전부터 사실상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확실시 될 정도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던 자원이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한 평가이다. 빠르고 정확한 릴리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슈팅도 날카롭다. 다만, 속도전으로 치닫는 최근의 경기 양상에서 스케이팅에서 아주 강점이 있지 않다는 점과, NHL에 자리잡을 때까지 라프레니에가 원하는 만큼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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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KHL 정규 시즌
KHL 이 주의 선수 ~ 11주차
이 주의 골리: 알렉산드르 수드니친(Alexander Sudnitsin), 넵테히미크 니즈네캄스크, 3경기 1.23 95.83% 지난 주 특히 대단한 활약을 보인 수드니친은 3경기에서 2셧아웃에 3실점이라는 절대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3연승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지난 주 상대가 압토, 트락토르, 로코모티프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드니친의 놀라운 활약으로 인해서 승리를 거뒀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압토전 약간 부진한 경기가 33세이브 3실점이었으며, 트락토르전 31세이브 셧아웃, 로코모티프전도 35세이브 셧아웃이라는 결과를 일궈냈으며, 특히 셧아웃을 거둔 두 경기가 모두 1-0의 신승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활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강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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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KHL 정규 시즌
KHL 이 주의 선수 ~ 1주차
이 주의 골리: 이반 보차로프(Ivan Bocharov, Иван Бочаров), 디나모 모스크바, 2경기 0.50, 97.56% 지난 주 디나모 민스크, 시비리 노보시비르스크 전을 모두 출장하면서 단 1실점에 그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의 민스크가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디나모의 경우 이번 시즌 야시킨의 NHL 이적으로 인한 1라인의 변화, 쿠다쇼프 감독의 부임과 같은 많은 변수가 있었고, 실제로 시즌 전 프리시즌 연습 경기들에서 그다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는 등 전망이 밝지만은 않았으나, 2연승으로 좋은 출발을 올렸다. 보차로프 역시 상당히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면서 연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민스크전 16세이브 1실점, 시비리전은 24세이브 셧아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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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뉴스
NHL, NHLPA, 56경기 시즌 합의
12/21 업데이트: 공식 합의 및 발표에 의한 내용 추가 및 제목 수정 NHL과 NHLPA가 56경기 단축 시즌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지난 시즌 종료 시점까지도 82경기 풀 시즌에 대한 의지가 있었던 NHL이나 넘어야 할 산이 상당히 많았으며, 더 이른 시기에 72경기 단축 시즌을 결정한 NBA보다도 협상 진전 및 계획이 늦어지게 되면서 단축 시즌 자체는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결국 이전부터 나왔던 56경기 단축 시즌 안에 합의가 된 그림새이다. 또한, 지난번 이야기가 나왔었던 캐나다 디비전 역시 올 시즌에 도입이 된다. 목적은 국경을 넘나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목적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승인은 나지 않았으나, 나뉘어질 디비전으로는 노스 디비전: '캘거리, 에드먼턴, 몬트리올, 오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