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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Hockey League/드래프트

2019 NHL 드래프트 리뷰 ~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2019 NHL 드래프트 ~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4라운드

#104, 에리크 요르스(Eric Hjorth), 수비수, OHL

#114, 드미트리 보론코프(Dmitri Voronkov), 공격수, VHL

 

7라운드

#212, 타일러 앵글(Tyler Angle), 공격수, OHL

 

총 획득 선수 3명, 공격수 2, 수비수 1

지난 해 올인으로 인해서 전체 지명권이 세 장 밖에 없었다. 시작이 4라운드부터였기 때문에 상당히 지명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지명이라고 할 지라도 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 선발한 4라운드 두 선수는 불안요소가 있으나, 확실히 좋은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 자체는 있다는 점은 적은 지명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점이다.

 

#104, 에리크 요르스, 옌셰핑 HC J18, 3경기 3골 3어시스트 6포인트

191cm의 장신을 자랑하나 스케이팅 능력에서 강점을 가진 선수이다. 공격 부분에서 도움이 될 만한 인재이나, 최근 2년간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만약 영향이 있다면, 다소 위험한 지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

 

#114, 드미트리 보론코프, 바르스 카잔, 50경기 7골 7어시스트 14포인트

스케이팅, 기량, 공격 기여도, 신체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다만, 어느 하나 완벽하다는 느낌은 아직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기량의 도약을 일궈내기만 한다면, 좋은 자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212, 타일러 앵글, 윈저 스핏파이어, 58경기 20골 24어시스트 44포인트

공격을 만들어내는 데 훌륭한 강점을 가진 공격수이다. 다만, 작은 신장을 감안한다면(178cm) 그렇게 뛰어난 수치는 아니다고 할 수 있다.